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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안철수 "방역·경제 폭망…K방역 신화, 양치기 소년 우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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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4400만명 분 확실히 받을 수는 있나"
"책임자가 누구에게 3단계 결단하라 하나"
"한번도 경험 못한 복합 골절 국정 위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7.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박미영 최서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의료진의 헌신에 올라타서 자화자찬하기에 바빴던 K-방역의 신화가 양치기 소년의 우화로 바뀔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 문구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를 언급하며 이같이 정부의 방역 대책을 비판했다.

그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전문가들은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잡을 수 없다고 경고했는데도, 대통령은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하다가 이제는 방역도 경제도 폭망직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문 대통령을 향해 "지금 지옥문이 열리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건가, 중증 환자용 병상이 모자란다 지적한 게 언젠데 아직도 이 모양인가, 의대생들은 의사고시를 못봐 당장 공급이 급감하는데 어떻게 인력 확보할 생각인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백신 4400만 명분은 확실히 받을 수 있는건가. 다른 국가들이 백신 접종할 때 우리 국민은 손가락 빨며 지켜봐야 하는 건 아닌지 분명하게 밝혀줘야 할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13일 문 대통령이 주재한 방역대책회의와 관련해 "최악의 상황 속에 열린 회의에서 대통령은 경제와 방역에 대한 염려보다 'K방역의 성패'가 먼저였다"며 "책임자라고 뽑아 놓은 대통령이 그동안 무엇을 했기에 '불가피할 땐 과감히 결단해달라'며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가.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부동산 대책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는 "코로나 대응은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반대로 부동산 정책은 초지일관 밀어붙이고 있다"며 "집을 소유나 자산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을 죄악시 했던 사람을 국토부 장관에 내정한 것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기이자, 더 세게 밀어붙이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의 '13평 4인가족' 발언을 언급하며 "국민의 분노와 절망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그런 행보는 못했을 것"이라며 "이 사회가 상속이나 부정부패 없이는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이사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회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밖에 안 된다. 대통령이 지향하는 사회는 이런 사회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방역은 이리저리 갈대처럼, 부동산은 남의 말을 절대 안 듣는 벽창우(碧昌牛)처럼 밀어붙이려는 것인지 불안하고 피곤하고 지쳐간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복합골절 국정 위기'를 어떻게 할 건가. 대통령이 얘기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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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프록시헬스케어 치석예방 칫솔 '트로마츠' / 사진제공=프록시헬스케어헬스케어기기 스타트업 프록시헬스케어가 살균소독제 세계 1위 기업 마이크로젠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마이크로젠과 함께 오는 18일 항바이러스 VIP패키지인 ‘프록시 토탈 오럴&핸드케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VIP패키지는 마이크로젠의 △지노닥터FDA 마스크 5장 △닥터쉴더 핸드 클렌저 2종(젤, 에멀션) △치석예방 칫솔 ‘프록시베이직’(옛 트로마츠)으로 구성했다. 이 세트는 쿠팡, G마켓,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오픈마켓을 통해 5000개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는 “코로나19(COVID-19) 3차 대유행으로 손소독, 마스크 착용과 함께 ‘마스크 속 구강건강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계기로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록시베이직은 프록시헬스케어가 보유한 핵심기술 ‘프록시웨이브’가 적용돼 치태와 치은염 증상을 완화해주는 칫솔이다. 프록시웨이브는 인체에 안전한 미세파동이 1초에 100만번 발생하면서 일반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구석까지 깨끗하게 치태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프록시베이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프록시 베이직이 실제 치태제거 효과와 치은염 예방 효과가 있는지 비교검증하는 임상을 실시중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도 이달부터 같은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박종진 통합치의학 전문의(현 S다인치과 통합과장)가 지난 4월18일부터 5월16일까지 28일간 프록시 베이직 칫솔 시제품인 'F5'와 치약 '닥터프록시'의 치주질환 개선에 대한 테스트를 한 결과 치주질환 정도가 5점 만점에 평균 2.14점이었던 그룹이 칫솔 이용 4주 후 평균 4.84점으로 현저히 개선된 바 있다.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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