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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OECD, 올해 한국경제 3.3% 성장 전망…3개월만에 0.5%p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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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중 한국과 미국 등 7개국 위기전 수준 회복 전망작년 한국 성장률 G20 중 3위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4.2%→5.6% 상향…미국 3.2%→6.5%OECD 한국경제 상승 전망 (PG)[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3%로 제시했다.OECD는 9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에서 이 같은 전망치를 내놨다.기획재정부는 "최근 세계 경제 회복세, 견조한 수출·제조업 회복 흐름, 추경 등 적극적 정책효과 등을 반영해 상향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OECD 전망치는 정부(3.2%), 국제통화기금(IMF·3.1%), 한국개발연구원(3.1%), 한국은행(3.0%) 등의 전망치보다 높다. [그래픽] OECD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기재부는 이번 중간 경제전망에 대해 "OECD가 올해 중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국가로 주요 20개국(G20) 중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터키,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7개국뿐이라고 전망한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코로나19 피해와 빠른 회복세에 힘입어 다른 나라에 비해 경기 진폭을 최소화하면서 금년 중 위기 전 경제 규모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기재부는 덧붙였다.지난해 한국경제 성장률은 G20 가운데 중국, 터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G20 회원국 내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실적이다.OECD는 "효율적 방역 조치, 정부 정책 노력 등이 코로나 충격 최소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한편 OECD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4.2%에서 5.6%로 대폭 높였다. 내년엔 4.0% 성장을 예측했다.OECD는 "2021년 세계 경제는 백신 접종 확대, 일부 국가의 추가 재정 부양책 등으로 주요국 중심의 성장세 확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미국 경제의 빠른 회복과 이로 인한 교역 상대국의 수요 증가 등이 세계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회복 속도는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대부분 국가가 2022년까지 위기 전 성장경로를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관련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가능성, 금융시장 취약성 등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언급했다.올해 미국 성장률은 지난해 12월 3.2%에서 6.5%로 올렸고, 일본(2.3%→2.7%)과 유로존(3.6%→3.9%)도 높였다. 반면 중국 성장률(8.0%→7.8%)은 낮췄다.OECD는 향후 정책 방향으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제시하면서 백신 생산·보급 가속화 및 국제 공조, 검사·추적(test-track-trace) 등 효율적 방역의 지속 필요성을 언급했다.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자산 가격 상승 등에 대비한 거시건전성 조치 활용을 권고하고, 재정정책은 성급한 정책 중단에 따른 부작용에 유의하고 수요 진작과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집행을 강조했다.아울러 위기 초반에 경제 전체적으로 시행된 지원 조치는 코로나19 피해 계층에 보다 집중적으로 지원되도록 전환할 필요성과 위기 이후 경제 복원력과 성장 잠재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 기후변화 대응 등 구조개혁 노력을 지속하라고 제시했다.bobae@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매출↑·순익↓ 소상공인은 재난지원 대상?▶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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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신차발표회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를 선보이고 있다.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수프림은 5710만원, 럭셔리 6050만원, 럭셔리 플러스 6260만원, 이그제큐티브 6640만원(V.A.T 포함). /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일본차의 상징은 '하이브리드(HEV)'다. 높은 연비와 조용한 주행으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노노재팬)이 일고 벤츠,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등장하면서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했다.일본차 브랜드들은 올해 대표 제품 하이브리드 신차를 앞세워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환경부가 하이브리드를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수입차 신차 판매(등록 기준) 중 일본차의 점유율은 5.9%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 1~2월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해에 비해 21%가 덜 팔렸다.━토요타·혼다 올해 2월 판매 '급감'…렉서스는 42.5%↑━다만 브랜드 별 성적은 달랐다. 고급 하이브리드 브랜드 렉서스는 판매량이 도리어 증가한 반면, 토요타와 혼다는 급감했다.렉서스는 지난 2월 전년 동기 대비 52.8%가 늘어나 677대가 판매됐다. 1월과 2월을 합산한 누적 기준으로도 올해 13.8%가 늘었다. 고급스러운 주행감, 연비 등 오랜기간 상품성을 인정받아 일본차 약세에도 선전했다. 지난달 수입차 전체 판매량 중에서도 9위를 차지했다.토요타와 혼다는 동반 10% 이상 감소했다. 토요타의 지난 2월 판매량은 414대로 전년 대비 19.1%가 줄었다. 같은 기간 혼다는 220대로 38.9%가 줄었다. 누적 기준으로도 하향세는 뚜렷하다.올해 두 회사는 전통 효자 상품군인 하이브리드 신차를 일제히 출시해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기준 렉서스는 국내 판매의 약 98%가 하이브리드이며,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비중이 약 88%다.국내 시장에서도 친환경차가 급증하고 있는데, 아직 전기차나 수소차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하이브리드 저변이 급속도로 넓어져 '역전' 기회는 있다.토요타는 한국 최초 미니밴 하이브리드 시에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혼다는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만 연간 3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환경부, '저공해차' 제외 논의…산업부는 하이브리드 포함된 '친환경차' 세제 혜택 유지━(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제2종 저공해자동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7일부터 서울 등록 여부와 상관 없이 서울 지역내 혼잡통행료가 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환경친화적자동차에 대한 혼잡통행료 면제 및 감면대상을 정비하고 조례가 공포되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1호터널에서 차량들이 지나고 있다. 2021.1.7/뉴스1그러나 일본차들의 출구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환경부가 저공해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면서다. 다만 100만원 이상 세제 혜택을 받는 산업부 '친환경차' 분류는 유지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상 '저공해 자동차'의 정의를 바꾸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저공해차 범위를 축소해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만 남기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2022년부터 시행령을 고쳐 2023년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저공해차 혜택으로는 △전국 15개 공항 주차비 최대 50%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할인 △환경개선부담금 전액 면제 등이다.'친환경차' 분류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말 종료할 예정이었던 개별소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주행, 연료생산, 배터리 생산 등 전기차 과도기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활용 가능하다 판단에서다.현재 친환경 차량으로 분류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개소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가치세 13만원(개별소비세 교육세의 10%), 취득세 40만원 등 최대 183만원을 차량 구입 단계에서 지원받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가장 큰 세제 혜택은 계속 유지될 전망이어서 하이브리드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며 "소비자가 일본차를 기피하는 현상을 극복하는 게 제일 시급하다"고 말했다.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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