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 출시[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임실=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종이형 상품권 발행에 이어 부정 유통을 방지할 수 있는 '카드형'도 17일부터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종이형 상품권은 판매 대행점을 방문해야 구매할 수 있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휴대폰에서 충전할 수 있어 소비자 이용 편의가 높아진다.이번 카드형 상품권은 1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카드 상품권을 사용하려면 휴대폰에서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거친 후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상품권 카드는 농협 카드로 한정했으며, 관내 농·축협에서도 발급 혹은 충전이 가능하다.충전(구매)금액은 종이형 상품권과 합산해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임실군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이 이른바 '상품권 할인판매' 등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더 많은 소비자의 유입과 가맹점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ichong@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오스트리아는 AZ백신 접종 중단?▶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각을 다 는 아저씨들 본부장의 어정쩡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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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日총리 내달 초중순 방미…대표단 모두 백신접종가토 관방장관 "인도·태평양 자유실현에 더 긴밀 협력"反中연대 강화 핵심…미일 안보조약 확대 적용 논의코로나 대책 공조…탄소중립 맞춰 재생에너지 협력도[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다음달(4월) 초순 또는 중순 이전에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전 세계 국가 정상 중 처음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갖게 된 미·일 양 국은 이 자리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는 물론 코로나19 대책, 기후변화 공동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스가 요시히데(왼쪽)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12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각료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가 4월 상반월 중에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만약 예정대로 방문이 이뤄진다면 바이든 대통령이 대면으로 만나는 첫 외국 정상은 스가 일본 총리가 될 것이 유력하다고 가토 장관은 부연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미국을 찾는 모든 관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예정이다. 가토 장관 역시 이날 “그동안 비대면으로 회담이 있었지만, 정상들이 얼굴을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지극히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본 정부 대표단은 필요 최소한의 수로 구성할 것이며, 대표단에 동행하는 모두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국은 중국을 겨냥한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정세와 코로나19 대책, 기후변화 대응 등 크게 3가지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도 무엇보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對)중국 정책을 외교, 안전 보장 분야의 중점 과제로서 삼고 있는 만큼 자신들의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동맹국인 일본을 중시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을 겨냥해 양 국간 혈맹관계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가토 장관도 “미·일 관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자유 민주주의 실현을 향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침 이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호주, 인도 등 이른바 쿼드(Quad) 협의체는 첫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반중(反中)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미·일 정상은 미군의 대일 방위의무를 정한 미일 안보조약 제5조를 오키나와와 센카쿠제도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양 국 경제정책의 핵심이 되고 있는 탈(脫)탄소 이슈도 주요 의제로 꼽힌다. 바이든 대통령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하겠다는 넷제로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내달 하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들과 기후변화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 국은 이에 앞선 정상회담에서 탈탄소를 둘러싼 목표를 서로 조정할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작년에 설정한 2050년 온실가스 실질 배출 제로 목표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등에서의 미국과의 첨단 기술 협력 등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정훈 (futures@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