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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4·15 총선 D-61】 [한국갤럽]총선, 여당 승리 43% vs 야당 승리 45% 첫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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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견제' 처음으로 '정부 지원' 오차범위내 앞서…'중도층 이반'
정당 지지율, 민주당 37% vs 한국당 21%로 여전히 격차 커
'차기 정치지도자' 이낙연 25%·황교안 10%·윤석열 5% 순
오는 4·15 총선에서 '정부 견제 위해 야당 후보가 다수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정부 지원 위해 여당 후보가 다수 당선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4월 총선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야당 승리가 여당 승리보다 오차범위내 앞섰다고 14일 발표했다.(한국갤럽 제공)

<한국갤럽>은 4월 총선과 관련해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양측 주장중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5%로 나타났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2019년 4∼6월, 올해 1월까지 네 차례 조사에서는 '정부 지원'이 '정부 견제'보다 10%포인트 내외로 앞섰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지원·견제 응답이 비슷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달 전 조사(1.7~9) 때는 '정부 지원' 49% vs '정부 견제' 37%였으나, 이번에는 '정부 견제'가 8%포인트 급증한 반면 '정부 지원'은 6%포인트 줄어들면서 역전됐다.

연령대로는 30·40대에서 '여당 승리' 의견이, 60대 이상에서는 '야당 승리' 의견이 각각 과반을 차지했다. 20대와 50대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4%는 야당 승리, 진보층의 78%는 여당 승리를 기대했다.

<한국갤럽>은 "중도층에서 여당 승리(39%)보다 야당 승리(50%)가 많았는데, 이는 지난달(52%·37%)과 비교해 반전된 결과"라며 "무당층에서는 여당 승리 18%, 야당 승리 49%로 지난달(29%·40%)보다 기울었다"고 분석했다.

야당 승리 급증은 중도층 다수가 정부여당에 대한 실망감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공소장 국회 비공개 등이 중도층을 돌아서게 만든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낳으면서 여당의 총선 전략에 적신호가 켜진 양상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44%, 부정평가는 49%로 전주와 동일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겠냐고 묻는 조사(자유응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25%를 기록했고, 이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포인트 오른 10%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을 여론조사에서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도 4%포인트 뛰어오른 5%였고, 국민당(가칭)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각각 3%를 얻었다.

이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7%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7%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고, 자유한국당 역시 21%로 1%포인트 올랐다.

이어 정의당 5%,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가칭)안철수신당이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는 모두 1% 미만이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7%였다.

<한국갤럽>은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는 새 당명으로 '국민당'이 채택됐지만, 조사 도중 당명이 바뀌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안철수신당'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052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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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헌(h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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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휠라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701억원으로 전년대비 31.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4503억원으로 1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80억원으로 70% 늘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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