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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전현충원 '전두환 현판' 떼고 '안중근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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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5월 중 교체 예정... 헌시비는 6~7월 경 교체

[오마이뉴스 김병기 기자]

 
 국립대전현충원 현판
ⓒ 국가보훈처

 
'내란수괴' 판결을 받고 처벌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대전현충원 현판 글씨가 5월 중에 '안중근체'로 교체된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기를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헌시비는 재료 준비 등의 제반 시간을 고려해 6~7월경에 교체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현판을 5월 중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현판이 전두환의 글씨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끊임없이 교체요구가 있었다. 이 현판과 헌시비는 1985년 대전현충원 준공을 기념하여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글씨를 받아 제작된 후 35년째 관리해온 시설물이다. 이 현판과 헌시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종이 위에 쓴 것을 확대하여 탁본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역사·문화재·보훈·법률 분야 등 각계 전문가 의견과 자문을 거듭하여 시설물 교체 여부를 검토해왔다.
 
 국립대전현충원 헌시비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장소"라면서 "국립묘지가 갖는 국가정체성과 국민통합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이견이 많았던 시설물을 교체하여 대전현충원과 국가유공자의 영예를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시설물 교체 작업을 조속하게 추진하되 기존 현판 위치에 새로 제작한 현판을 설치하고, 아울러 헌시비도 교체할 예정이다.

신규 현판과 헌시비의 서체는 지난해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안중근체'로 교체한다. 안중근체는 안중근의사기념관·저작권위원회에서 안중근 의사가 자필로 쓴 <장부가> 한글 원본의 자소를 발췌하여 개발했으며 지난해 10월 110주년 기념식에서 공개됐다.

국가보훈처는 "안중근 의사의 경우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당시 독립군 참모중장으로서 오늘날 군인정신의 귀감이 되는 위인으로, 해방 후 고국에 뼈를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현재까지 유해 발굴 작업이 진행 중에 있어 현판 서체로 사용된다면 국립묘지를 대표하는 시설물에 안중근 정신을 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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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기대를 넘어서는 만족을 볼 수 있다. 60년생 급할 게 없는 여유 때를 기다리자. 72년생 대가 없는 수고 기적을 만들어준다. 84년생 아름다운 노동의 흔적을 볼 수 있다. 96년생 잘한다, 칭찬에 기운을 더해보자.

▶소띠

49년생 귀한 손님 방문에 대문을 열어주자. 61년생 미소 떠나지 않는 구경에 나서보자. 73년생 미운사랑으로 미련을 남겨두자. 85년생 도전과 희망 과거로부터 멀어지자. 97년생 위험이나 실수도 안고 가야 한다.

▶범띠

50년생 약으로 고칠 수 없는 서운함이 온다. 62년생 오랜 기다림의 결실을 볼 수 있다. 74년생 나눌 수 있는 것에 시간을 쪼개보자. 86년생 환영받지 못한다. 가난을 숨겨보자. 98년생 사명감과 자부심을 우선해보자.

▶토끼띠

51년생 먼 길 온 보람 반가움을 나눠보자. 63년생 추억 찾아가는 소풍에 나서보자. 75년생 화려한 부활 마음고생 씻어낸다. 87년생 먼저 다가서야 기회를 잡아낸다. 99년생 쓰라린 세상살이 용기를 다시 하자.

▶용띠

52년생 보고 싶던 얼굴 그리움을 풀어보자. 64년생 웃음 끝 길어지는 경사를 맞이한다. 76년생 운수 좋은 날 행운을 기대해보자. 88년생 민망함은 잠시 얼굴을 두껍게 하자. 00년생 슬프지 않은 이별 다시 일어선다.

▶뱀띠

41년생 걱정이 아닌 믿음 긍정으로 해보자. 53년생 목소리 높아지는 자랑이 생겨난다. 65년생 배움이 있는 곳에 고개를 숙여보자. 77년생 상상이 아닌 호기심을 더해보자. 89년생 아름다운 결과 무용담이 되어준다.

▶말띠

42년생 흥분 감출 수 없는 선물을 받아낸다. 54년생 긴장도 어색함도 풀어내야 한다. 66년생 어딘가 닮은 듯한 인연을 볼 수 있다. 78년생 일취월장 실력 박수가 쏟아진다. 90년생 가지려는 욕심 공든 탑이 무너진다.

▶양띠

43년생 고비를 넘어서니 평화가 찾아온다. 55년생 배고프지 않은 자존심을 지켜내자. 67년생 살아있는 경험 몸으로 익혀가자. 79년생 좋은 스승의 가르침을 구해보자. 91년생 미운털이 박혀도 말을 아끼지 말자.

▶원숭이띠

44년생 캄캄했던 눈앞이 빛으로 변해간다. 56년생 언제나 꿈꾸던 자리에 설 수 있다. 68년생 부러움의 시선 기분 좋게 즐겨보자. 80년생 남아있는 공부 재미는 뒷전이다. 92년생 웃을 수 있는 실패 각오를 다시 하자.

▶닭띠

45년생 반가운 제안도 배짱을 더해보자. 57년생 그림에 담을 만한 추억을 가져보자. 69년생 약하지 않은 강함 기회를 잡아낸다. 81년생 몸 둘 곳이 없는 칭찬을 들어보자. 93년생 작은 승부에도 진지함이 필요하다.

▶개띠

46년생 넓은 가슴으로 잘못을 감싸주자. 58년생 색이 다른 친구도 어깨동무 해보자. 70년생 득보다 실이 많은 수고는 피해가자. 85년생 예쁜 도움으로 어려움을 나눠보자. 94년생 기대와 응원에 멋있게 보답하자.

▶돼지띠

47년생 눈물 앞에서도 냉정함이 필요하다. 59년생 실낱같던 희망에 기적을 볼 수 있다. 71년생 커지는 긴장감도 애써 눌러보자. 83년생 무한긍정으로 위기를 넘어서자. 95년생 아름다운 청춘 불가능에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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