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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연합회 총회에서 피 흘리고 쓰러진 상태서 발견
[오정근 기자(=광양)(haeul7295@hanmail.net)]
전남 광양 출신으로 ‘사랑합니다’, ‘섬진강’의 가수 나광진이 13일 사)한국연예인연합회(이사장 석현) 제23대 전국지회장 임명식 및 제59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폭행을 당해 서울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사)한국연예인연합회가 황 모씨를 신임지부장 임명을 강행하자, 가수 나광진이 광양연예인협회 회원들 반대 의견과 부당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황 모씨가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한국연예인연합회 회의장에서 폭행당해 쓰러진채 발견된 가수 나광진 지난해 수술한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독자제공 폭행 당사자인 황 모씨는 광양연예인협회 회원도 아니며, 중앙연예인협회 회원증을 가진 가수협회 회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외뉴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연예인연합회 이사장 석현은 지부장을 임명하면서 댓가로 부당한 금액을 수수하는 등 협회와 무관한 인사를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연예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석현 사)한국연예인연합회 이사장이 20여 년간 장기집권하는 등 부정적인 방법으로 협회를 이끌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따르면 9시 이전부터 회의장 밖에서 여수협회 회원들과 피켓 시위를 하던 중 12시 30분 경 회의장에 들어선 순간 두드려 맞고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가수 나광진을 발견하고, 경찰과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행으로 눈물샘이 막히는 등 한쪽눈이 안좋은 상태로 안면 함몰과 안경 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팬들은 나광진이 폴행을 당해 서울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정근 기자(=광양)(haeul72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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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이사장을 지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대)' 기부금 회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의연대가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엉터리 회계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을 태세다.
정의연대는 2018년 11월 서울의 한 맥줏집에서 3339만원을 지출했다고 국세청에 공시했다. 하지만 실제로 결제한 금액은 430만원으로 다른 140개 행사 지출액을 합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출 비용이 연간 100만원 이상이면 개별 수혜단체별로 작성토록 한 세법 규칙을 어긴 것이다. 또 2018년 지출명세서에는 '○○○할머니에게 4억7593만원을 지급했다'고 돼 있는데 같은 해 지출총액(4억6908만원)이 할머니에게 지급한 액수보다 적은 것도 수상쩍다. 지원사업 수혜 인원이 99명, 999명, 9999명으로 표기된 것이나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원한 금액이 턱없이 적은 것도 논란거리다. 국세청이 수정 명령을 내리기로 한 것도 그만큼 회계 처리가 허점투성이라는 방증이다. 하지만 정의연대와 여당 인사들은 "친일세력의 공격"이라며 호도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그렇다면 "성금을 피해자들에게 쓴 적이 없다"며 처음 문제를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도 친일세력이라는 말인가. 시민단체의 생명은 도덕성과 투명성이다. 국민의 성금과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는 돈을 어디에 썼는지 상세하게 공개할 책임이 있다. 정의연대가 기부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했다면 투명하게 밝히면 그만이다. 지금처럼 외부 회계감사와 지출 내역 공개를 거부한다면 국세청과 검찰이 검증에 나서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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