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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늘의 운세] 2020년 06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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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48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
1960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2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4년생, 시기가 좋다. 뜻을 높이하고 펼쳐라.

[소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49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1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3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1985년생, 기회가 있더라도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이다.

[범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0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2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4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86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토끼띠]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1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3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1975년생, 조급해 하지 말고 참고 기다릴 줄 알아라.
1987년생, 의심 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용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2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64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76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88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뱀띠]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3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65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 때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977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1989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말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54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6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78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90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양띠]
방심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55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196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귀하의 뜻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79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91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6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68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80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92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닭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1957년생,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라.
1969년생,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이루기가 어렵다.
1981년생,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라.
1993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개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5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 대질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70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8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9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돼지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7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83년생, 계략을 쓰지 마라.
199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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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오전 공식적으로 언급한 기본소득에 대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막대한 재정, 필연적 증세…넘어야 할 난관 산적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라고 언급하면서 기본소득제 도입 논의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이 화두는 김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맡았던 2016년 6월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말한 것을 재차 거론한 것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불평등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4년 전 이 발언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이 진보에서 보수로 정당을 옮겨 같은 주장을 펼치자 과거와는 다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위치 달라진 김종인, 같은 말도 다른 파장

이는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진보 진영에서 꺼낼 법한 화두를 보수 진영에서 던졌고,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이 어려워졌다. 또한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등의 발전으로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체하는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당장 이원욱 민주당 의원(3선, 경기 화성을)은 이날 SNS를 통해 "김 위원장의 기본소득 도입 공식화는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려할 때 소득 하위계층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물질적 빈곤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기도 하다"고 호응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진보적 정당인 민주당도 의제화하기 힘든 기본소득을 보수당인 통합당 대표가 의제화했으니, 기본소득은 이제 한국사회에서 본격적 논쟁이 붙게 될 전망"이라며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나라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가져본다.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여·야·정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 위원장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얘기다"라며 "언제가는 할지 모르는 기본소득에 관심을 갖고 사전에 (논의) 한다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선화 기자

핀란드·네덜란드 등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도입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기본소득은 재산의 많고 적음, 근로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의 소득을 지급하는 것이다. 핀란드에선 2017년부터 2년간 일자리가 없어 복지수당을 받는 국민 중 2000명에게 매달 560유로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실험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후 지난달 6일 핀란드 사회보건부와 사회보험관리공단 켈라는 기본소득 실험 보고서를 통해 "기본소득의 취업 장려 효과는 미비했고, 행복도는 높이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일부 국가에서 일부 국민을 대상으로 실험이 이뤄지고 있지만, 막대한 필요 재정 등을 이유로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나라는 아직 없다.

우리나라에서 현실화되는 것도 아직 먼 이야기다. 현 세입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책 중 하나로 내놓은 긴급재난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 14조2448억 원의 예산이 필요했다. 이를 매달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약 171조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지난해 정부 세입(402조 원)의 43%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기본소득을 도입하기 위해선 증세가 불가피하지만, 증세는 표에 민감한 정치권이 거론하기 힘든 의제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도 "우리나라 현재 조세부담률이 19%쯤 되는데, 현 조세부담률도 일반 국민들은 높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세금을 더 부과했을 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아 함부로 증세는 논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논의 시작 단계…상당한 기간 두고 연구·토론 필요

기본소득 도입을 위해선 막대한 재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마련하기 위해선 증세가 불가피한데 기본조건인 증세를 언급하기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와 관련 이 의원도 "법인세, 소득세 최고과표구간 신설 의견, 면세소득자와 면세사업자 구간 폐지, 부가가치세 인상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하나하나가 모두 한국사회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의제들"이라며 "기본소득을 둘러싼 사회갈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형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집중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이 가운데 기본소득 지급 대상을 한정한 '한국형 기본소득제' 시행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회 불평등이 존재할 때 정부의 가용 복지 자원이 어려운 계층에게 우선 배분되어야 한다는 롤스의 정의론 개념에 입각해 '한국형 기본소득(K-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집중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물질적·정신적인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전제하에 전 국민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이상의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복지 욕구별, 경제 상황별 맞춤형 복지제도로서의 한국형 기본소득제도를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본소득 화두를 던진 김 위원장도 고용과 연계된 한국식 기본소득 도입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기본소득은 기본적으로 고용되지 않은 사람들, 일자리를 갖지 못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파생됐다"면서도 청년, 연령별 등 구체적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려는 계층이 있느냐는 질문에 뚜렷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결국 김 위원장도 구체적 복안 없이, 화두만 던진 것으로 보인다. 재정, 증세 문제에 사회적 합의까지 난관이 산적한 상황에서 기본소득제 도입은 시기를 기약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해) 재원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것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조달했는지, 최소한 다른 나라가 (앞서 시행) 했던 부분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며 "상당한 기간과 시간을 정해서 토론을 먼저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 후에 본격적인 고민을 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 현재로선 구체적 수준에서 논의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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