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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천안시의회 '고분양가' 아파트 해법 모색…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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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성동 아파트 1400만 원대 분양가 논란…지자체 원가공개 등 적극 나서야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13일 천안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13일 오후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이대로 좋은가'라는 내용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의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시의원은 물론 시민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고분양가를 낮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발제자 나선 류훈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은 "천안 성성동의 아파트가 1400만 원대의 고분양가 논란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많다"면서 "최근 지역내 분양가를 보면 700~900만 원대인데 고분양가로 승인될 경우 앞으로 분양될 아파트들은 모두 1400만 원 이상의 고분양가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병인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원도심 재생사업 등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수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 대기업의 고분양가로 인해 이런 사업들이 무력화될 수 있다"며 "천안시만의 분양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행정소송도 염두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분양가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도 "민간택지에는 분향가상한제가 없어 지자체가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며 "천안시는 민간택지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원가를 추정할 수 있는 자료 등을 공개해서 고분양가로 책정된 게 타당한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가 투기지역으로 묶이지 않으면서 투기세력이 몰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앞서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천안의 경우 1년에 월평균 500명 가량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주춤하다 6월에 2300여 명이 증가했다"며 "시의회의 판단으로는 분양을 받으려고 위장전입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좌장으로 나선 정도희 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분양가 책정의 적정성을 시와 시의회, 지역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천안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2층 지상 38층, 1023세대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주는 평당 1400만 원의 입주자모집승인을 시에 신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1167만 원의 분양가를 사업주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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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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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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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생 가볍지 않은 어른 중심을 지켜내자. 59년생 기특하고 대견한 정성을 볼 수 있다. 71년생 편리하지 않은 옛 것을 지켜내자. 83년생 빈틈 찾을 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95년생 책을 가까이 유혹을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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