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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안산시 단원구, MTV 경관녹지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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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가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주변 MTV경관녹지 및 해안가 6㎞ 구간의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주변 MTV경관녹지 및 해안가(호안) 6㎞ 구간을 대상으로 도시주택과 녹지관리근로자 40여명과 환경위생과 청소관리근로자 1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화호와 인접해 있는 MTV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와 경관녹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부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은 물론 인근 시 주민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무분별한 이용객들이 무단취사행위 후 방치한 생활쓰레기와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에 구는 지난 6~7일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MTV 시화호수로를 찾는 시민과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제공은 물론 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MTV 경관녹지 내 야영 및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해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MTV 녹지대’로 시민들이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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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접경 모든 농장 정밀검사
지난 9일 방역 관계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 농가 인근에서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올해 들어 처음 발생했던 강원도 화천군에서 사흘만에 양성 축산농가가 추가로 확인됐다. 처음 ASF가 나온 양돈농장에서 2.1㎞ 떨어진 곳이다. 지난해 9월 16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돼지열병의 재발은 1년여 만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9일 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양돈농가 인근 10㎞ 내 농장 두 곳의 사육돼지 1525마리를 ASF 예방을 위해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두 번째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추가 양성 농가는 첫 농가에서 2.1㎞ 떨어진 상서면 봉오리에 위치해 있다.

방역당국이 지난 10일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30마리의 시료를 채취, 정밀 검사한 결과 2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예방적 살처분 대상인 나머지 한 곳 농가에선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화천 농가에서 첫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해당 농가와 인접한 화천·철원·양구·인제·춘천·홍천·양양·고성 등 8개 시·군 114개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했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사육 돼지는 감염시 폐사율이 100%에 이른다. 중수본은 이날 경기·강원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내린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12일 오전 5시까지로 연장했다. 북한과 접경지역에 있는 모든 양돈농장(395곳)을 정밀검사하고 매일 전화로 돼지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세종=김남준 기자, 화천=박진호·최종권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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