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수와 궁수]
조선 초기에 넘쳐났던 병과 기수(騎手:기마병)와 궁수(弓手)의 무장이다.
궁수는 뭐 워낙 한민족이 활에 심취한 겨레다 보니 그렇다치고 ^^
기병은 조선초에 워낙 집약해 정착,농업국가로서는 드물게 보병보다 많았다고 한다.
조선 건국 초 전성기에는 20~30만 단위로 병력을 증강시켜 양성하기도 한다.
[ 조총수와 초관 ]
왼쪽은 임난후 조선 중후기의 주력보병으로 활약한 조총수다.
오른쪽은 종 9품의 중급무관 초관(哨官).
조총수의 무장의 경우 후기 조선시대 보병의 표준무장이 되었다.
두정갑을 입고 조총과 환도로 무장하는게 전군의 표준이었다고.
[ 정조대왕 황금 수은갑, 포수 ]
정조대왕이 화성행차 할때 입고 갔다는 황금 수은갑이다.
오른쪽은 두정갑 입은 포수(砲手).
수은갑은 참 보기 힘든 조선전기 갑옷 중 하나다.
두정갑이 출현하면서 상당부분 의장용으로 변한 갑옷중 하나이기도.
실제 정조가 입었던 수은갑은 황금으로 만들어졌다.

[ 교련관과 좌우별장 ]
요즘 군대의 훈련교관 격인 교련관과
궁내 수비대장인 좌우별장의 무장이다.
교련관이 입은 갑옷은 두석린 갑주라고 하는데,
겉을 감싼 비늘의 외양대문에 용린갑이라고도 한다.
[선전관과 병조판서] 왕의 시위(侍衛)·전령(傳令)·부신(符信)의 출납등을 맡던선전관과, 요즘의 국방장관에 비견되는 병조판서의 무장이다.
+상하분리형 두정갑
(ㅊㅊ:개드립,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