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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5월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촬영한 로고 사진. 2019.12.10.[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156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5% 추가 관세 부과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해당 관세는 15일 발효 예정이다. 관세 발효일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가능성을 가늠할 분수령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장은 미국이 이 관세를 철회하면서 무역협상의 청신호를 보낼지 주시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5.46포인트(0.38%) 내린 2만7909.6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95포인트(0.32%) 하락한 3135.96, 나스닥지수는 34.70(0.40%) 내린 8621.83으로 장을 마쳤다.
UBS 웰스매니지먼트의 제프리 유는 "완전한 붕괴를 피하는 게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결과물로 남아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말했다.
중국 언론 관차저왕 등에 따르면 전날 런훙빈(任鴻斌)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미중 무역협상, 담판과 연관해 양측이 평등과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협상을 추진하고 서로의 핵심우려를 존중하기를 희망한다"면서 "관련국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조속히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역협상 관련 일정 외에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가 열린다.
연준은 오는 10~1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해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번 회의에서 통화정책의 큰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WSJ은 전했다. 올 들어 연준은 3차례 금리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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