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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수수료 면제 등으로 사전 구매율 확대 나서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의 전광판에 중국 홍차오행 출발 비행편 1편만 떠 있다. 2020.03.1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노선이 대폭 감축된 가운데, 미리 구매하는 항공권에 대한 환불 및 예약 변경 수수료 면제 적용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항공여객이 급감한 상황에서 항공권 사전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3월 둘째주 항공여객은 전년 대비 약 91.7%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30일까지 구매하는 전 국제선 노선 항공권에 대해 예약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의 자유롭고 편안한 여행 계획을 위해 신규 항공권 구매 후 예약 변경시,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 및 항공권 편명이 KE가 아닌 경우 외에는 모든 유상항공권에 1회에 한해 수수료가 면제된다.해당 항공권의 예약 변경 가능 기간 및 변경 출발 가능 기간은 항공권 유효기간 이내다.
출·도착지, 시즌, 좌석 등급, 주중·주말 변경 등 변경에 따라 발생하는 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부과되거나 환급된다.환불 시에는 구매한 항공권 규정에 따라 환불 수수료가 부과된다.
아시아나항공도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환불 위약금 면제 또는 1회 재발행 수수료 면제를 시행한다. 이 같은 혜택이 적용되는 국제선 유상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4월30일까지다. 출발 변경 가능 일자는 항공권에 기재된 유효기간까지다.
다만 여정 변경 시 운임 차액, 세금 및 기타 수수료 발생 시 차액은 징수한다. 항공권 규정상 변경 불가 항공권은 환불 위약금 면제만 적용한다.
제주항공은 10월25일까지 출발하는 국내·국제선 모든 항공권에 대해 취소 위약금 또는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 '안심보장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취소 위약금 및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4월17일까지다.
국제선 항공권의 경우 출발일이 10월25일까지의 항공권은 사정이 생겨 일정이나 구간을 변경하게 되면 1회에 한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변경 가능하다.
국제선 항공권은 출발일이 6월30일까지인 항공권만 취소 위약금을 면제받는다. 국내선 항공권도 출발일이 7월 31일까지 취소할 경우 취소 위약금이 면제된다. 일정변경 및 구간변경 시 기존 구매한 운임과 차액이 있으면 추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국제선 항공편을 대부분 비운항 중인 저비용항공사들은 국내선 탑승객 대상 이벤트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오는 5월31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렌터카 48시간 무료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진에어는 오는 4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제주행 항공권을 최저가 판매하고 있다. 또한 7월19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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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산림 1,000㎡가 탔고, 주택 화재로 승용차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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