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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LG화학-SK이노 '배터리 전쟁' 속 현대차는 삼성과 '러브라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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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내 각계대표 및 특별초청 인사들과의 신년 합동 인사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01.02.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재계 1, 2위 총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3일 회동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 사업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완성차 제조업체인 현대차그룹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만 삼성SDI로부터는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현대차가 삼성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아무래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의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때문에 현재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의 특허 침해 소송과도 맞물리며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는 전기차 배터리를 두고 업계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등 삼성 측 전기차 배터리 관련 핵심 임원들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 경영진은 전고체배터리 기술 동향과 삼성의 신기술 현황 등을 확인하고 개발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 서열 1, 2위의 수장 간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를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라는 측면에서 부각됐다.

삼성 입장에서는 현대차와의 '전기차 배터리 동맹'이 현실화된다면 이건희 회장이 2010년 '5대 신수종 사업'으로 꼽은 핵심 사업인 전기차 배터리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삼성SDI는 내년을 목표로 차세대 전기차배터리 제품 ‘젠5’ 본격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젠5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현재 양산전기차 20% 높은 수준인 600km 이상 성능을 자랑한다.또 올 3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회 충전에 800km 주행, 1000회 이상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배터리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재 각각 LG화학,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에 2021년부터 양산 예정인 순수 전기차 전용 배터리 공급사로 SK이노베이션을 선정했다.

내년 말부터 5년 간 전기차 약 50만대에 공급되며 약 10조원 규모다. 당시 현대·기아차 측은 4차 발주계획 중 1차 이후에는 다른 업체에도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I의 경쟁사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국내외에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회동이여서 향후 현대차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에 소송을 낸 이후 두 회사는 소송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의 배터리 주요 인력들이 SK이노베이션으로 대거 이직하면서 불거진 기술유출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LG화학이 제기한 산업 기술 침해 형사 소송 등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

ITC는 올해 2월 예비결정을 통해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Default Judgment)'을 내렸지만, 올해 4월에는 SK이노베이션의 조기패소 판결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기패소 결정을 번복하기는 힘들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ITC 통계(1996~2019년)에 따르면 영업비밀 소송에서 조기패소 결정이 최종에서 뒤집어진 적은 없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 측과 합의를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합의 조건과 방식 등에서 이견차를 좁히지는 것이 관건으로 협상 단계에 돌입하지는 못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삼성과 현대차의 배터리 동맹이 결성될 가능성이 낮지만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두고 의미있었던 만남으로 평가된다"며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업체간 경쟁이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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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사회 개최…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산은·수은 통한 1.2조원 규모의 차입 추진 예정
한진칼 유증 참여 방식에도 관심…자산 매각하나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대한항공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안건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최대 1조원 수준의 유상증자 추진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사회가 끝나면 구체적인 유상증자 규모, 시기 등을 공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이사회가 열린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로비의 모습. 2020.05.1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대한항공이 1조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위기 버티기에 나섰다. 앞서 정부가 지원키로 한 1조2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까지 합치면 총 2조2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3일 오전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국책은행을 통한 정부 자금 지원안의 실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 우선 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공모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7936만5079주이며, 예상 주당 발행가격은 1만2600원이다.

유상증자가 이뤄지면 대한항공의 전체 발행 주식은 기존 9595만5428주에서 1억7532만507주로 증가하게 된다. 최종 발행가액은 2020년 7월6일 확정될 예정이며, 신주 상장은 7월29일에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업의 자구노력 없이는 지원도 어렵다는 정부의 원칙에 따라, 그에 걸맞는 성의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정부의 1조2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책이 발표된 이후 회사는 "자산 매각, 사업 재편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유상증자 외에도 전 임원 임금 반납, 직원 70% 가량의 휴업 등도 실시 중이다.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등도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국책은행이 지원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차입 실행 방안도 확정했다. 항공화물 매출채권을 담보로 하는 70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주식전환권이 있는 3000억원 규모의 영구채권 발행 등을 결의했다. 2000억원의 자산담보부 차입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정부의 지원과 유상증자를 통해 총 2조2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함에 따라 당장의 유동성 위기는 피하게 된 모양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하반기까지 이어져 사업량의 조기 회복에 차질을 빚으면, 정부의 추가 지원과 그에 따른 추가 자구안 제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의 모습. 2019.12.30. radiohead@newsis.com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최대주주 한진칼도 보유 지분율대로 참여하게 된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의 지분 29.96%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상증자 규모가 1조원 수준이면 한진칼은 3000억원 가량을 투입해야 한다. 한진칼도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진칼이 별도의 자금조달 없이는 유상증자 참여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이어진다. 지난해 말 기준 한진칼이 보유하고 있는 별도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는 523억원이고, 단기금융상품까지 포함하면 1892억원이다.

이에 따라 한진칼의 자금조달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한진칼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주주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이므로 자산 매각, 담보 대출 등의 방안을 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한진칼은 ▲대한항공(보통주 기준 29.96%) ▲㈜한진(23.62%) ▲진에어(60%) ▲정석기업(48.27%) ▲한진관광(100%) ▲칼호텔네트워크(100%) ▲제동레저(100%) 등 계열사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내식, 항공정비(MRO) 사업부 매각 등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사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우기홍 사장은 사업부 매각에 대한 논의도 나왔냐는 질문에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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