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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갑자기 살 빼면 늙는다는데…'다이어트 노안'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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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지식인] 다이어트 후 늙어보이는 이유…체중 감량 속도·식단 조절해야]

/사진=이미지투데이Q.>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량이 줄면서 몸이 무거워진 것 같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잘못했다 오히려 더 늙어보이고 푸석해보일까 걱정이에요. 갑자기 살빼면 늙어보인다던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노안이 되지 않는 법은 없을까요?

A.> '급하게 살 빼면 늙어보인다'는 말에 다이어트하다 '노안'이 될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요.

과거 패션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한 달만에 18㎏를 감량했던 개그맨 정준하와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10주만에 12㎏를 감량했던 방송인 조영구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죠.

개그맨 정준하/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조영구는 "다이어트로 복근을 얻었지만 노안이 됐다"고 밝혔었으며, 정준하는 "살 뺐더니 하도 늙어 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꿨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급격한 다이어트를 한 뒤 갑자기 늙어보이는 이유는 확 빠져버린 '얼굴살' 때문이에요.

다이어트를 할 땐 고민인 뱃살이나 허벅지살보다 얼굴살이 먼저 빠지거든요.

얼굴에는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베타 수용체가 많이 분포해있고, 혈액 순환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살이 쉽게 빠져요.

눈 밑과 볼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있을 때에는 '동안'으로 보이는 반면 다이어트로 얼굴 살이 빠져 눈 밑이 푹 꺼지고 양 볼이 패일 경우 나이가 들어보이는 '노안'이 되는 거죠.

얼굴의 지방이 빠르게 빠질 경우 피부 탄력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아래로 축 처지게 되는 것도 노안이 되는 이유입니다.

특히 얼굴 피부는 얇아서 지지력이 적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 쉽게 처질 수 있어요.

물론 탄력이 충분한 피부라면 피하지방이 어느 정도 사라지더라도 처짐 현상이 덜 할 수 있지만 노화가 시작됐거나 탄력이 저하돼 늘어난 피부는 다시 제자리를 찾기 쉽지 않아요.

또한 체중 감량을 위해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체내 활성산소가 늘어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는 콜라겐 세포를 산화시켜요. 이는 피부 탄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늙어보이지 않으려면 무리해서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와인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시간 여유를 두고 단계적으로 천천히 살을 빼는 것이 좋다"며 "다이어트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무리하게 식단 조절을 하거나 하루종일 굶는 단식 등으로 체중 감량을 할 경우 피부에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탄력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김 원장은 "필수영양소가 적절히 갖춰진 식단은 물론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위해 비타민C와 단백질 섭취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며 "하루 비타민C 3000㎎과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단일 비타민C나 비타민E를 복용하는 것도 좋지만 항산화 성분 5가지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큐엔자임 △알파리포산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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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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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8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간 교류 촉진을 위해 2013년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관광공사 관계자, 경제단체 관계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마을 자매결연, 의료봉사 등 재능기부 활동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총 11점의 포상을 수여하고 기념 공연도 연다.

산업훈장(석탑)을 수상한 전북 장수군 장계농업협동조합의 곽점용 조합장은 매년 직거래장터 ‘장계 가는 날’을 열고 장수레드푸드·장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해 도시민과 교류를 활성화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산업포장을 받는 경기 양평의 김주헌 외갓집마을 대표는 전국 최초로 숙박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고 1교1촌 추진, 지역 먹을거리(로컬 푸드) 판매 촉진, 귀농인 정착 지원 등을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코로나 이후 가족 또는 나홀로 개별 여행 등 관광 경향 변화에 대응하고 농촌관광의 방향을 주제로 농촌체험관광 토론회를 개최한다. 관광전문가,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관계자, 여행사 상품개발·운영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촌관광 정책 방향과 농촌체험관광 경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 농촌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 특색 있는 체험 등 농촌관광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하는 농촌으로 여행가기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 의미를 되새기고 청정농촌에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며 “하반기 농촌관광 할인쿠폰 지원, 농촌관광체험단 운영 등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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