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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8월 21일 정식 출시된다.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13일까지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 분위기는 나쁘지 않으며, 첫 날인 지난 7일 접수된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성능 면에서는 차별성을 크게 두지 않았으나,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 모델과 상위 모델 간 ‘급 차이’를 확실하게 두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S펜의 성능의 경우 상위 모델이 전작 대비 80% 가량 빨라진 응답 지연 속도를 지원한다. 9ms까지 지연 속도를 줄여 실제 펜으로 종이에 글을 쓰는 듯한 필기감을 지원하며, 일반 모델은 26ms의 속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20은 6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플랫’ 디스플레이가 사용된 반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다.
카메라의 성능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두 모델 모두 전면 1000만 화소 카메라 탑재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였으나, 줌 기능과 화소수의 차이가 있다. 일반 모델은 12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렌즈를 탑재하였고, ‘울트라’ 모델은 1억8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렌즈를 채용하였다. 카메라 모듈은 갤럭시S20 시리즈에 사용되었던 ‘인덕션’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나, 세로로 렌즈를 배열한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50배까지 구현되는 디지털 줌과 5배 광학 줌이 적용되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 모델 119만9천원, 상위 모델 145만2천원의 가격이 확정되었으며, 색상은 각각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이 적용되었다.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원 수준이며, 삼성전자에서는 사전 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지급한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사전 예약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애플과 삼성전자의 구형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 행사 또한 다채롭게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 구형 모델로는 갤럭시S9이 대표적이며,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합류되어 ‘효도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X와 아이폰XR 또한 무료로 개통할 수 있으며, ‘가성비’를 갖춘 두 모델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 예약 시에는 삼성 UV 살균 무선 충전기 외 7종의 사은품과 20% 단말기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구형 모델의 재고 정리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공동 구매 특성 상 한정적인 물량으로 선보이고 있어 구매 희망 시 재고 소진 이전 빠른 접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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