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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부자 초선들…1위 전봉민 회사지분 900억, 김은혜 대치동 남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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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전봉민, 전체 재산 중 94%가 주식…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은혜, 남편 소유 강남 업무용빌딩…저작권 재산 보유 초선도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 © 뉴스1 송영성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 =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수영)이 21대 국회 초선 의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의원은 전체 재산의 약 94%를 유가증권으로 보유해 일명 '주식왕'이기도 했다.

김은혜 통합당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은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초선의원이었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공개목록에 따르면 전 의원은 총 914억1445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 의원은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산은 대부분 주식으로 이뤄져 있다. 전 의원이 보유한 주식 규모는 858억7313만6000원으로 전체 재산의 약 94%에 달한다.

그는 주식회사 이진주택 1만주, 주식회사 동수토건 5만83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재산은 7억3000만원에 불과했다.

김은혜 의원은 177억 6418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가진 '부동산 부자'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건물로만 176억 5665만원을 신고했다.

김 의원은 배우자 소유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158억원에 달하는 업무용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백종헌 통합당 의원도 다수의 오피스텔과 아파트 1채를 보유해 128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 재산을 가진 초선의원들도 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이 소유한 도자기와 회화(각 500만원), 배우자 명의의 3000만원 상당의 회화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같은당 한준호 의원은 1000만원 가량의 금(24K)를 신고했다.

조수진·태영호 통합당 의원은 각각 저작재산권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기자 출신인 조 의원은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끈질기고 당차게 오늘을 달리는 여기자들'과 '50년 금단원 가량이다. 태 의원도 4000만원 상당의 저작재산권을 보유했다.

전봉민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4.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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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유가증권 상위 10명 중 통합 8명·민주 2명…평균 169억원 보유
이스타항공 설립자 이상직 168억원 3위…4~5위 백종헌·이주환도 대표이사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된 배지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 =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인(재등록의무자 21인 포함) 중 유가증권 보유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공개목록에 따르면 전 의원은 총 914억1445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인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다. 전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은 총 858억7313만6000원으로 전체 재산의 약 94%다.

전 의원은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로 민선 5~7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무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327억3052만1000원의 유가증권을 보유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한 의원의 총재산은 452억899만3000원이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한 의원은 효림그룹 회장을 지내며 경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3위는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그의 유가증권 총액은 168억5086만8000원이다. 이 의원 본인 명의는 없으며 장남이 112억3391만2000원, 장녀가 56억1695만6000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자녀에게 편법 승계 의혹과 이스타항공 직원 임금 체불 등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이 의원은 지난 6월29일 가족이 소유한 이스타항공 지분을 모두 회사에 헌납하겠다고 약속했다.

4위는 총 86억4275만6000원의 유가증권을 신고한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 5위는 총 80억5250만6000원을 신고한 이주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차지했다. 백 의원은 백산금속 대표이사, 이 의원은 서호도시개발 대표이사 출신이다.

한편 유가증권 보유 상위 10인 중 미래통합당은 8명, 더불어민주당은 2명으로 집계됐다. 상위 10인의 평균 유가증권 보유액은 약 169억3063만원이다. 1억원 이상 유가증권을 보유한 사람은 총 29명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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