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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링크를 밑에다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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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9일)
"오늘은 마리아노가 선발 골키퍼로 뛴다"
"그리고 드라코도 마찬가지로 선발출장한다."
(드라코 오늘 왔는데?)
"다들 영단어 열심히 외우고!"
"이런게 다 경험이 되는거다!"
"가자! 던캐스터 로버스!!"
"던캐스터 로버스!!!!!!!! 화이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잉글랜드 리그1 중계 시작하겠습니다.
축구해설위원 한준희 입니다."
"캐스터 장지현 입니다. 선발라인업 입니다."
-선발라인업-

"김감독은 역시 4123 이군요"
"상대팀은 블랙풀은 4231 포메이션입니다."
"전술의 상성상 유리한것은 김감독이라고
봐야겠지만 축구공은 항상 둥글죠?"
"예! 그렇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드라코 벨리코비치 선수는
오늘 이적하자마자
경기를 뛰는데요?"
"팀의 핵심선수 였던 키어런 윌리스 선수를
대체할 선수가 왔죠?"
"드라코 벨리코비치 선수는
세르비아의 괴물이라고 불린 어린선수입니다."
"초기에 노렸던 쥬안 선수는 아스날로 갔지만
벨리코비치 선수는 던캐스터로 왔거든요?"
"이 일이 과연 미래에는 어떻게 풀릴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경기시작-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킥오프는 원정팀인 던캐스터의
선축으로 시작합니다."
"언론의 예상대로는 던캐스터는 1등팀
반면에 블랙풀은 8등 팀인데요?"
"던캐스터가 약간 쉽게 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긴 원정이기 때문에
경기 결과를 장담하기엔
힘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안좋다...)
(체력적인 문제는 아니야...)
"잘 안풀리는거 같죠 김감독?"
"벨리코비치 선수는 오늘 막 와서 그런지
아니면 어려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된거 같죠?"
"그렇습니다."
"아! 던캐스터 로버스! 방금 기회도
굉장히 좋은 기회였는데
또 날리고 마는군요!"


(사실상 골이나 다름 없는게 2번...)
(하지만 아직도 골은 없다)
-전반종료-
"전반전 종료됩니다! 스코어 0:0 으로
양팀 다 비기고 있는 가운데"
"저희는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완벽한 기회가 2번이나 있었다."
"하지만 너희는 그 기회를 날렸다."
"죄송합니다! 킴감독님!"
"아니다. 전술을 수정한다."
"후반전에는 침착하게 골을 노려라"
"템포는 올리고 좀더 압박의 강도를 높혀라."
-후반전-
"양팀의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전 스코어 0:0 으로 양팀 전부
득점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블랙풀이 전술을 바꿨죠? 343 으로?"
"그렇습니다! 후반전에 돌입한 이후
전술을 바꿨습니다!"
"아무리 원정이라고 해도
던캐스터가 우승을 바란다면!"
"이 경기 잡아야 하거든요?"
"블랙풀의 바뀐 전술도 흥미롭군요
관전 포인트라고 보셔도 될것입니다"
(나의 실수인가...)
(침착하게 만들지를 못하고 있어)
(그냥 때리라고 해야하나?)
"후반 75분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양팀 득점 없습니다!!"
"얘들아!!! 이제 그냥 각나오면 슛쏴!!!"
"던캐스터 로버스 총 슈팅횟수 20회 돌파입니다."
"유효슈팅이 12차례에 확실한 득점기회가
3번이나 있었는데 아직도 득점이 없죠?"
"블랙풀도 슛은 쏘고 있는데
여긴 영점이 맞질 않습니다."
"던캐스터의 골킥!"
"마리아노 선수 길게 차는데요?"

"압둘살람 라문 선수! 공 잡았습니다!"
"계속 뛰어 들어가죠? 라문선수 빠릅니다!"
"결국 수비수인 메간 선수가 공 끊습니다"

"하지만 세컨볼을 박은철 선수가 받았는데요?"
"오늘은 그냥 슛 때릴거 같죠?"

"박은철 슛!!!!!!!!!!"

"골!!!! 박은철!!!"
"후반 83분에 터진 박은철의 중거리 슛 선제골!!!"
"대한민국의 미래! 박은철 선수가!!"
"던캐스터 로버스를 승리로 이끕니다!"
"스코어 1:0 !! 던캐스터 로버스가 앞서 나갑니다!!"
"사실 던캐스터 로버스 선수들의
조직력은 지금 안좋아도"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애시당초 좋거든요?"
"그렇습니다! 박은철 선수의 강력한 슛팅에
블랙풀의 가빈 바즈누 키퍼가 반응도 못했습니다!"
"다 들어와!!! 남은 시간 전부 디펜스다!!!"
"추가시간까지 감안해도 남은시간은 10분 정도 거든요?"
"던캐스터는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죠?"
.
.
.
-경기종료-
"경기 종료됩니다!"
"스코어 1:0으로 던캐스터 로버스가
블랙풀을 잡으면서 2연승을 했습니다!"
"김감독이 조직력이 맞지 않으니
결국 개인의 능력에 맞춘
전술로 중간중간 수정한게
결국 통했다고 봐야죠?"
"그렇습니다. 결국 경기는
승리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프로는 결과로 보여주는 법이죠"

"저희는 다음 코너인
'아스날!! 폭풍영입!' 에서
뵙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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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의 경기간격은 거의 매달이 박싱데이다)
(컵대회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김감독! 구단의 요구 사항이라네"


"아니! 이건 너무 억지 아닙니까?"

"자네가 이적자금으로 쓴 돈을 생각해보게"
"구단의 재정을 위해서라도 이정도는 해줘야겠어"

"후...일단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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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캐스터 로버스는
리그컵 1라운드 에크링턴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일단 1라운드는 통과인가..."
"2라운드 부터 상위권 팀을 만날일은 없겠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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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3065589995 - 백수감독3부 프롤로그
https://www.fmkorea.com/3065712612 - 백수감독3부 1화
https://www.fmkorea.com/3066854010 - 백수감독3부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