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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늘의 운세] 2020년 09월 03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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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삐죽삐죽 직선적으로 나가는 말, 입단속이 필요한 날이다. 자나깨나 입조심! 열린입, 다시보자. 특히 야한 농담, 남녀차별과 관련된 농담을 건넬 경우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다. 생각없이 던진 농담 한 마디에 괜한 구설수에 오를 수 있겠으니 조심하자. 부드럽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유머는 좋지만 순간순간 지나치지 않도록 수위를 조절하는 것에 신경써야하는 날.

행운의 아이템 : 떡볶이

[물고기자리 2.19 ~ 3.20]

좌충우돌! 실수가 많은 날이다. 꼼꼼하게 요리조리 살펴보고 조심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한번 더 확인하고 살펴보고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날이니 에너지 소모가 많겠다. 쉽게 피로하고 감기처럼 가벼운 질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힘들 땐 비타민이나 자양강장제를 챙겨먹는 것도 방법이겠다. 생각지 않던 곳에서의 횡재수가 있으나 돈 나갈 일이 더 많겠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양자리 3.21 ~ 4.19]

가능한 자신을 조절해야 하는 날이다. 사리판단이 흐려지니 앞에 나서지 말고 뒤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전화통화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잠깐이라도 만나서 해결하는 것이 트러블을 방지하는 지름길이 되시겠다. 특히 그/그녀와의 문제를 문자, 전화통화로 해결하려는 것은 불난 집에 휘발유을 들이 붓는 격. 만나서 해결하자. 오늘 하루, 딱 부러진 현실쟁이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넉넉한 양보쟁이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행운의 아이템 : 우유

[황소자리 4.20 ~ 5.20]

부모님, 형제 자매, 선배 기타등등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주위에 찰싹 달라붙어 있자. 오늘은 그들이 나를 챙겨주고 먹여주고 도움말을 해 주는 날이다. 가끔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괘념치 말자. 본인만의 생각이다. 주위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 것. 청춘사업이 잘 안풀린다고? 오늘은 괜히 건드렸다가 마음에 스크래치만 생길 것 같다. 바라는 것 없이 작은 선물 하나를 하는 날로 삼자.

행운의 아이템 : 책갈피

[쌍둥이자리 5.21 ~ 6.21]

머뭇머뭇 거리지 말자.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이성이 떠나버릴지도 모르니. 오늘이야 말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다. 고백하기 딱 좋은 날 ~!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자신 있게 고백해보자. 단, 방심하지는 말자. 당신이 고백하려는 이성은 당신 말고도 많은 사람이 기회를 엿보고 있는 최고의 인기인. 하지만 오늘의 당신 운이라면 걱정할 것 없다. 당신의 고백을 도와 줄 사람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 말이다.

행운의 아이템 : 장미꽃

[게자리 6.22 ~ 7.22]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당신의 말 한마디! 가혹한 그 한 마디에 상처 받았을 소녀(?)들. 오래 살고 싶다면 그 성격은 좀 고쳐야 할 듯. 인기를 원한다면 때론 유머러스하게, 진지하게. 넉살좋게 사람들한테 다가가라.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가혹한 소녀들한테 당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모난 성격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가까운 친구에게 고민을 상담해 보세요.

행운의 아이템 : 미니홈피

[사자자리 7.23 ~ 8.22]

그 어느 때와 다름없이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차갑게 지나가는 당신...스톱! 오늘은 그런 당신의 마음을 살짝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이 아니라면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런 당신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 역시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차갑고 냉정하게만 보였던 당신의 모습을 이제는 좀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세요.^0^

행운의 아이템 : 핑크색상의

[처녀자리 8.23 ~ 9.22]

거울을 찬찬히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이미지 체킹 하는 날로 오늘을 투자하자. 표정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있지는 않은지, 머리스타일은 너무 고지식해 보이지는 않는지, 요즘들어 군살이 붙지는 않았는지.. 여유가 된다면 자신의 생각이 너무 갑갑하진 않은지, 일상적인 틀 속에 갇혀있지는 않은지 되짚어보기에 적절한 날이니 여기저기 할 일 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생각하는 날로 보내자. 게으른 시간낭비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체크하는 날임을 잊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과자

[천칭자리 9.23 ~ 10.23]

안전제일! 꺼진 불도 다시보자! 오늘은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루 종일 긴장하고 매사에 신중히 처신하는 조심성이 필요한 날이다. 공부할 때도, 일을 할 때도 벼랑 끝에 몰렸다는 생각으로, 이것이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끙 하고 있는 힘을 다해 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적당한 태도, 안일한 마음은 그동안 쌓아올린 공든 탑을 와르르~ 무너뜨릴 수 있다. 믿는 도끼에 발등 꽝! 찍힐 수 있는 날이니 미리 조심하고 살펴보지 않으면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행운의 아이템 : 수첩

[전갈자리 10.24 ~ 11.22]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 둘! 당신의 컨디션은 오늘 에너자이저급!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다. 머리 쓰는 일보다 몸 쓰는 일이 더 잘 맞는 하루니, 활동적으로 오늘을 즐기자. 약간의 들뜬 기분이 일의 능률을 올려준다.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수도 있다. 살짝 화장을 해 보거나 평소와는 다른 향수를 쓰거나, 너무 티나지 않게 살짝 분위기를 바꿔보자. 주위에서 관심을 눈길을 보내는 이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줄무늬셔츠

[사수자리 11.23 ~ 12.21]

스트레스를 받은 당신~! 떠나~ 고 싶겠지만 참자. 드라이브 가면 차 막히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줄서고 뭐가 되는 일이 없다. 이놈의 세상!! 당신한테만 억하심정 있는 거 아니니까 오해 하지 말도록. 원래 세상은 그렇게 살아가는 법이다. 그럼 오늘은 공부나 할까? 오히려 공부하거나 일 하는 게 더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다.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들이 되레 당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날! 어이없지만 적절히 즐기자.

행운의 아이템 : 손수건

[염소자리 12.22 ~ 1.19]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으니 일도 잘 안 풀린다. 순간적으로 의욕이 뚝뚝 떨어지고 바닥으로 추락할 것만 같은 날. 쓸데없는 걱정일랑 청소해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긴 오해는 빨리 풀수록 좋고, 마음이 무겁더라도 잡혀있던 모임에는 꼭 참석하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일들이 많다. 약간의 지출이 예상되니 미리 준비할 것!

행운의 아이템 : 양송이수프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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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盧 때는 터널 하나 뚫는데도 반대 설득
의대정원 밀어붙이기, 노무현정부와 크게 달라
선전·선동으로 자신들의 저급한 이념을 추구"
김병준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의사 파업(집단휴진) 사태에 대응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동을 보며 과거 노무현정권 시절 천성산터널에 반대해 단식한 지율스님을 만나러 찾아갔던 '문재인 시민사회수석'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과연 현 정권이 노무현정신을 계승한다는 정권이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병준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일 페이스북에서 "노무현정부는 터널 하나 뚫는데도 반대하는 스님을 설득하고, 대통령이 조계종 종정을 찾아가 큰절을 드렸다"라며 "이 정부는 어떤가. 의대 정원 문제만 해도 밀어붙이기"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노무현정권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이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노무현정권 당시 '터널 하나 뚫는데도 반대하는 스님을 설득'하러 찾아간 '소통 행보'의 대표 사례로 언급된 당사자가 지금 대통령인 문재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라는 점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일 때 천성산에 사는 도룡뇽을 지킨다며 경부고속철도 터널 굴착을 반대해 단식한 지율스님을 직접 찾아갔다. 당시 지율스님의 단식으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가 6개월간 중단되면서 시공사가 직접적으로 입은 손실만 145억 원에 달했다.

전국민의 편익과 관계된 KTX 공사에 단 한 명의 스님의 반대하는 것을 놓고서도 "공권력을 발동하라"고 하지 않았던 문 대통령이 국가의료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4대악 의료 정책'을 놓고 의사사회 전체가 들고일어선 문제에는 전혀 딴판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병준 위원장은 현 정권을 향해 "전공의들이 협의에 나서지 않아 일이 꼬인 것처럼 선전하며, 처벌의 칼을 꺼내고 있다"라며 "전체주의와 국가주의 정부로서의 본질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노무현정권 중반기에 처음 만들어진 직제였다. 국정운영에는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합의에 바탕을 둔 거버넌스(governance)를 실천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됐다. 첫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된 게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당시 청와대는 "이전까지의 정부와는 달리 정부가 주도하는 식의 정책 결정 구조를 벗어나 시민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것"이라며 "그 임무를 문재인 시민사회수석에게 맡겼다"고 설명하기도 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었던 2004년 8월 당시 경부고속철도 2단계 천성산터널 공사에 반대하며 단식농성 중인 지율스님을 찾아가 설득하고 있다. ⓒ연합뉴스하지만 최근 코로나 재확산 위기 속에서 '의료 정책 밀어붙이기' 행태를 보면 '정부와 민간 간의 합의' 등의 요소는 찾을 길이 없다는 지적이다. 가장 대표적인 '정부가 주도하는 식의 정책 결정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냈다는 경력 자체가 빛이 바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문 대통령이 이날 페이스북에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간호사분들이 묵묵히 지키고 있다"라며 "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고 쓰러진 의료진들은 대부분이 간호사들"이라고 한 것은 시민사회를 이간질하는 '분열 통치 기법'이라는 점에서 '거버넌스'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김병준 위원장은 노무현정권과 문재인정권 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기인한 당연한 귀결이라고 바라봤다.

김병준 위원장은 "문재인정부는 잘못된 이념에 집착해 자신들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 어떤 수단도 정당화된다고 생각한다"며 "선전과 선동, 권력 장악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자신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개조하려는 전체주의적이고 국가주의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노무현정부와는 크게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무현정부가 국정원과 검찰 등의 권력기구를 약화시키거나 객관화하려 노력한 반면, 문재인정부는 오히려 이를 장악하고 수단화 하려 한다"며 "노무현정부가 분권과 자율에 입각한 합의를 존중한 반면, 문재인정부는 집권과 타율, 규제와 통제를 통해 자신들의 저급한 이념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4대악 의료 정책' 강행 과정에서 의료진을 향한 '밥그릇' 선전과 의사·간호사 이간 책략 '선동',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 장악 인사' 등이 그 예로 분석된다. 다만 김병준 위원장은 이같은 정권의 폭주는 오래 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준 위원장은 "여당조차 대선 체제로 전환될 것이고, 대선 후보들은 어쩔 수 없이 여론의 눈치를 보게 될 것이니 권력은 이제 내리막길"이라며 "가을이 깊으면 오동잎은 떨어지는 법"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자유권의 확대를 향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앞장서 망나니 칼춤을 추는 자들과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자들을 다 합쳐봐야 한줌 세력도 안 된다"라며 "결국은 역사의 한 귀퉁이에, 일순간 존재했던 '일탈'이나 '반동' 정도로 기록될 것"이라고 조소했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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