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메체를 통해 주식을 공부하는건 중요하다적어도 그런것도 없이 주식을 하는것보단 낫다
그렇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다. 당연히 아니다.
그냥 이게 다가 아닐것이란게 아니라 정말 아니다
훈련소에서 총을 쏴보기 전에 사격법에 대해 숙지한다
어떻게 파지하는지 어디를 조준하는지 원리는 무엇인지..
혹은 미리 사격에 대한 영상을 찾아볼 수도 있다
소리가 크고 반동이 심하다는 경고도 듣게된다
그러나 실제 총을 한번 쏴보면 알게된다
그 소음과 반동하며 숫자로 보면 별것아닌 거리가 얼마나 먼지 커보이던 표적이 점만해보이고 특유의 메퀘한 화약냄새까지..실제 사격은 머리로만 듣고 이해한 것과 전혀 다른 체감을 준다.
책이나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또 필요하면 모의투자도 많이 할수록 좋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심적으로 부담이 느껴지는 투자금을 넣고 단기간 지랄염병하는 주가의 변동성을 견디는 것은 직접해보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대체할 수가 없는 경험인 것이다.
큰 꿈을 안고 샀던 주식인데 장 종료후 갑자기 터진 크나큰 악재소식에 밤새워 맘졸이던 경험이나 내 종목만 안오르는 상대적박탈감, 바닥의 바닥의 바닥이 단기간 발생하는 급격한 폭락의 체감은 그것을 경험한 자만 오롯이 이해할 수 있으며 그때서야 비로소 왜 책에서 그딴 소리를 구구절절했는지 절실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혹시 누군가 주식이 쉽게 느껴진다면 기억하라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더 많이 물에 빠져 죽는 법이다.
그러니 수익앞에 항상 겸손하자
그게 장생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