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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보여 지지 않는 구석을 지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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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6일 화요일(음력 8월 20일 임오)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싫어도 좋은 척 웃음을 보여주자.60년생 편하게 했던 것에 반성이 필요하다.72년생 적은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자.84년생 땅을 보고 걷는 겸손이 필요하다.96년생 시선 끌지 못하는 자랑을 아껴내자.

▶ 소띠

49년생 절로 웃음이 나는 재미에 빠져보자.61년생 기분 좋은 결과 걱정에서 벗어난다.73년생 보여 지지 않는 구석을 지켜내자.85년생 들은 척, 만 척 모르쇠로 일관하자.97년생 묵혀있는 숙제에 먼지를 털어내자.

▶ 범띠

50년생 낯설고 어색한 불청객이 찾아온다.62년생 찾는 이가 없어도 대문을 나서보자.74년생 배려와 용서 따뜻함을 보여 내자.86년생 다 됐다 싶어도 긴장을 놓지 말자.98년생 솔직한 사랑 고백 용기를 꺼내보자.

▶ 토끼띠

51년생 넘치는 곳간 콧노래가 절로 난다.63년생 엇갈려 가는 것에 미련을 끊어내자.75년생 기억조차 지웠던 얼굴을 볼 수 있다.87년생 적극 해명으로 불이익을 막아내자.99년생 보석 같은 인연 믿고 의지해보자.

▶ 용띠

52년생 사실이 아닌 것에 오해를 풀어내자.64년생 맛있는 대접에 젓가락이 바빠진다.76년생 늦었다 하지 않는 배움을 가져보자.88년생 줄 서지 않는 홀로서기를 해내자.00년생 동병상련 아픔 시름을 달래보자.

▶ 뱀띠

41년생 부탁 받은 것에 든든함을 보태주자.53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지금에 만족하자.65년생 깔끔하고 정확한 마무리를 해내자.77년생 책임을 피하면 눈 밖에 날 수 있다.89년생 짐작하지 마라, 돌다리도 두드리자.

▶ 말띠

42년생 반가운 만남 이야기꽃을 피워보자.54년생 세상이 내 것 같은 기쁨에 빠져보자.66년생 고운 색깔 유혹도 애써 외면하자.78년생 만들어진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90년생 백 번을 잘했어도 고개를 조아리자.

▶ 양띠

43년생 고소하고 통쾌한 반전을 불러낸다.55년생 눈치 보지 않는 마음을 편히 하자.67년생 잔소리 훈수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79년생 준비 없던 시험 합격점을 받아낸다.91년생 칭찬이 없어도 궂은일에 앞장서자.

▶ 원숭이띠

44년생 용기 있는 도전 나이를 잊어내자.56년생 해가 넘기 전에 집으로 향해 가자.68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언쟁을 피해가자.80년생 잘한다. 응원 박수 기운을 다시 하자.92년생 고마운 우정 한숨을 내릴 수 있다.

▶ 닭띠

45년생 아쉬움이 뚝뚝 이별 인사가 온다.57년생 고맙고 흐뭇한 정성을 볼 수 있다.69년생 귀찮아했던 것에 재미가 붙어간다.81년생 쉽지 않은 공부에 시간을 쪼개보자.93년생 고생 끝난 후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 개띠

46년생 경사 중에 경사 춤사위가 절로 난다.58년생 조마조마 긴장은 바람이 가져간다.70년생 노력이 만들어준 자랑이 생겨난다.82년생 속도 내지 않는 여유를 지켜내자.94년생 머릿속 어지럽던 고민이 사라진다.

▶ 돼지띠

47년생 구석구석 꼼꼼히 실수를 잡아내자.59년생 사진으로 남았던 추억을 찾아가자.71년생 멋있다 소리 듣는 수고에 나서보자.83년생 눈앞에 승리도 방심은 금물이다.95년생 높아만 보이던 자리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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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설 뜨자 친문 강성지지층 비난 여론
김경율 "국민의힘 합류설은 오보" 해명
시민단체 인사의 청와대·민주당 진출 역공도
"민주당이 진보? 사람 웃겨 죽이려고 하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국민의힘 청년정책자문위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해명했다.ⓒ뉴시스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국민의힘 청년정책자문특별위원회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해명했다. 나아가 국민의힘 합류설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이를 비판하던 친문 강성지지층을 향해 "시민단체 출신들이 정부, 청와대 등등 무시로 드나들 때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며 일침을 날렸다.

5일 김 대표는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합류설을 부인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안 하려고 했다"며 "자꾸 기사가 여러 매체로 재생산 되는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국민의힘이 내년 서울시장 재보선과 내후년 대선에 조직 내 젊은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자문특위를 구성했고, 여기에 김 대표가 비공식 자문 역할로 합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친문 강성 지지층은 '그럴 줄 알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에서 한 자리 차지하기 위해 정부와 민주당을 비판한 것이라는 의미였다. 이 가운데 일부는 "진씨(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들어가서 비례를 받겠지"라며 "뒤에서 얼마나 짝짝꿍 했을지 끔직한 사람들"이라는 댓글도 달았다.

김 대표는 반대 측면에서 같은 논리로 맞받았다. 정부와 기관을 감시해야할 시민단체들이 실은 민주당이나 청와대에서 한 자리 차지하기 위해 보수야당을 비판해왔던 것이냐는 게 요지다. 시민단체 본연의 기능을 훼손한 것은 오히려 정부여당과 그 지지층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뭐가 다른가. 정권 초기 개혁을 표방했을 때야 그렇다고 쳐도 지금 둘의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며 "비리가 드러나도 외면하는 것과 아예 국가에서 견제감시 기능을 제거하려는 것. 곧 파렴치함이 더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사회에서 정부로 갔다가(여기까지는 용인 가능), 다시 시민사회로 왔다가(개인적으로 용납불가), 다시 현 정부에서 또 기어들어간 것도 본 적이 있다"며 "최근에는 당과 시민사회를 겸업하는 선수도 봤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애국 국민의힘은 매국? 민주당이 진보? 무슨 사람 웃겨 죽이려는 견수작"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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