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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산림청, 2021년 생활권 무궁화동산 사업지 17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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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등 17개소, 국비 9억5,000만원 투입[서울경제] 산림청은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시 성동구, 경기도 평택시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 평택·용인ㆍ화성시, 강원 동해시, 충북 보은ㆍ영동군, 전북 익산시ㆍ부안군, 전남 광양·여수시, 경북 구미·상주시, 경남 김해시, 북부지방산림청(인천 연수구), 동부지방산림청(강원 영월) 17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12개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5개소를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사업비 1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이 생활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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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줄 서있는 인도 뉴델리 시민들. 로이터 연합뉴스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인구가 전 세계 10명 중 1명꼴일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정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팀장은 5일(현지시간) 열린 코로나19 관련 WHO 이사회 특별 회의에서 세계 인구 중 대략 10%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WHO 추정대로라면 세계 인구 76억명 가운데 7억6천만명 이상이 감염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날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으로 집계된 전 세계 누적 확진자 3천500만여명 대비 20배 이상 많은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식 보고된 감염자 수보다 실제 감염자 수가 훨씬 많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추정을 뒷받침한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이것이 “최선의 추정치”라면서 “도시와 지방, 또는 그룹별로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세계 대다수가 여전히 바이러스 위험에 놓여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재 매우 어려운 시기로 향하고 있다. 바이러스가 계속 전파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에서의 바이러스 전파가 여전한 가운데 유럽과 동지중해 지역에서도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다만, 아프리카와 서태평양 지역 상황은 다소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코로나19 관련 WHO 이사회 특별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을 비롯해 34개 이사국 대표가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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