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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6년째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나는 산다"…'SBS스페셜' 박위의 휠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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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박위의 휠터뷰 [SBS]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하반신 마비의 상태에서도 독립적인 삶을 꿈꿨던 박위 씨는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길 때마다 영상으로 기록했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 공유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재활 환자들은 물론이고, 우울증을 겪는 사람, 생의 의지를 잃었던 사람까지 그를 보고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전해오는 감사 인사에 박위 씨의 마음도 움직였다. 그들의 삶을 직접 만나서 들어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저와 만나고 싶으신 분을 찾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모집한 만남 신청에 약 600여 통의 메일이 쏟아졌다. 수많은 사연 속에서 박위 씨는 누구를 만나고 그들의 삶을 통해 박위 자신의 내면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전신마비'라는 절망의 순간을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으로 바꾼 박위 씨의 '이심전심 휠터뷰' 이야기다.

◆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잘생긴 외모, 타고난 운동신경, 호탕한 성격까지 겸비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이촌동 공유'라 불리는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 박위다. 무엇 하나 모자랄 것 없던 청년은 6년 전 취업난으로 모두가 허덕일 때 인턴으로 근무했던 회사에서 정직원 제안을 받았고 탄탄대로의 인생을 예약해두었다. 첫 출근을 앞두고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즐긴 그가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다.

“이 사람은 평생 누워서 지낼 겁니다.” 낙상사고로 목뼈가 부러진 그에게 의사는 전신마비 판정을 내렸다. 불행은 누구도 봐주지 않았다. 그의 나이 28세였다.

시련은 극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그 후 6년이 지난 지금, 박위 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의사의 판정이 무색할 만큼 그는 혼자서 밥도 먹고, 한강에서 산책도 하고, 운전까지 한다. 기적 같은 지금의 일상이 가능했던 건 피나는 재활과 언젠간 일어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죽는 날까지 못 걷는다고 할지라도 나는 걷는다는 희망을 품고 산다.”

아직 마비가 풀리지 않은 두 다리, 6년째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그에겐 문제 될 것이 없다.

◆ 지우고 싶은 말 한마디

한편 그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다. 매사에 긍정적인 아들이 대견하지만, 혼자서 아등바등 애를 쓰는 모습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저려온다. 사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이 있다. “장가가지 말고 나랑 오래오래 살자” 사고가 있던 날, 외출하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무심코 했던 말은 지독한 현실이 되어버렸다. 6년 전 그날의 마지막 말 한마디를 아버지는 오늘도 사무치게 후회한다.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혹독한 2020년이었다. 코로나19로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또 누군가는 청춘을 바쳐 일했던 직장에서 물러났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말 못 할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SBS스페셜'은 모두에게 힘들었던 2020년, 그 끝자락에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전한다. 20일 밤 11시 5분 방송.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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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음력 11월 6일 정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급하지 않은 여유 배짱을 더해보자.90년생 고집스러운 신념 성공을 약속한다.72년생 좋은 일만 가득 구름을 밟아보자.84년생 고맙다 인사가 피곤을 씻어낸다.96년생 가벼웠던 지갑에 행복이 채워진다.

▶ 소띠

49년생 기대가 아닌 믿음 확신을 가져보자.61년생 대문 열고 기다린 소식을 들어보자.73년생 보지 못하는 실수 땅을 칠 수 있다.85년생 아름다운 인연 내일을 그려보자.97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보여주자.

▶ 범띠

50년생 평안을 얻어내는 소풍에 나서보자.62년생 먼 길 온 손님 그리움을 풀어내자.74년생 기억에서 지웠던 설렘이 다시 온다.86년생 없다하지 마라 초라함만 더해진다.98년생 부족한 공부에 시간을 쪼개보자.

▶ 토끼띠

51년생 가슴이 찡해지는 감동이 밀려온다.63년생 머릿속 복잡함은 바람이 실어간다.75년생 교만이나 허세 눈총이 따라선다.87년생 서럽다 울었던 가난을 벗어나자.99년생 시련과 좌절은 희망으로 변해간다.

▶ 용띠

52년생 존경받는 어른 가르침을 줘야 한다.64년생 남겨져 있는 것에 귀함을 가져보자.76년생 기쁨과 보람 주는 수고에 나서보자.88년생 잘했다 칭찬 부러움이 따라선다.00년생 불안한 눈빛 경쟁에서 뒤쳐진다.

▶ 뱀띠

41년생 배울 수 있으면 체면을 던져내자.53년생 맛있는 대접에 입 꼬리가 올라간다.65년생 기울어 가는 것에 균형을 잡아낸다.77년생 챙기고 보살필 식구가 늘어난다.89년생 안 된다. 하는 것에 욕심을 내려 보자.

▶ 말띠

42년생 콧노래 재미 동심으로 돌아가자.54년생 반전의 기회 응원군을 찾아보자.66년생 어떤 자리에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78년생 기분 좋은 승리 화려함을 뽐내보자.90년생 놓치고 있던 초심을 다시 잡아내자.

▶ 양띠

43년생 예쁘게 보여 지는 거짓이 다가선다.55년생 아침이 빨라지는 책임이 맡겨진다.67년생 인내와 끈기 달콤함을 선물한다.79년생 먼저 하는 배려 어깨동무 해보자.91년생 까다로운 분위기 긴장을 더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겨울이 즐거운 나들이를 해보자.56년생 뜨거웠던 기대에 찬물이 뿌려진다.68년생 부자 된 기분 안 먹어도 배부르다.80년생 손님맞이에 지극정성을 더해보자.92년생 긍정의 힘으로 위기를 넘어서자.

▶ 닭띠

45년생 빈틈주지 않는 깐깐함을 보여 내자.57년생 포장을 벗겨내야 진짜를 볼 수 있다.69년생 큰소리 참아내는 신사가 되어보자.81년생 강하지 않으면 약점이 잡혀진다.93년생 위험한 발상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 개띠

46년생 딱딱한 거절로 불이익을 막아내자.58년생 큰 일 치른 후에 시원함을 볼 수 있다.70년생 고생이 만든 결실 만세가 불러진다.82년생 비교하지 않는 색깔을 가져보자.94년생 힘들다 어렵다에 이웃이 되어주자.

▶ 돼지띠

47년생 독불장군 고집 외톨이가 될 수 있다.59년생 산 넘어 산이다. 포기를 고민해보자.71년생 지쳐있는 것에 휴식을 줘야 한다.83년생 쉬지 않던 공부가 시험대에 오른다.95년생 자랑을 아끼고 고개를 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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