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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커지는 변창흠 의혹…높아진 청문회 검증벽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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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입주자·스크린도어 희생자 막말 논란
SH·LH사장때 일감몰아주기·방배동 아파트 영끌 의혹
국민의힘, 낙마공세 “사과 아닌 사퇴가 답”
민주당, 변 후보자 옹호…靑, 임명 강행시 문제없어
[이데일리 박태진 김나리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야권은 벌써부터 벼르고 있는 상태다. 최근 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악재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면서 높아진 청문회 검증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3일로 다가오면서 그가 각종 악재를 뚫고 청문회 검증벽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사진=이데일리DB)
막말 논란 불거지자 공식 사과

20일 국회에 따르면 관련 상임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중 야권의 제1낙마 타깃은 변 후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는 23일 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에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변 후보에 대해 과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시절부터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재임기간 동안의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변 후보자는 2016년 SH사장 시절 ‘셰어하우스’ 관련 논의 도중 “못 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냐”고 말했으며, 자동차가 없는 거주민만 임대 주택에 입주하도록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렇지 않으면 입주민들이 들어온 후 으쌰으쌰해서 우리한테 추가로 그려 달라 하면 참 난감해진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해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대해서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사람이 죽은 것이고, 이게 시정 전체를 흔들었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변 후보자는 지난 1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사건 폄훼 및 임대 주택 거주민 비하 등 ‘막말’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변 후보자는 막말 논란에 이어 친여 인사 태양광 사업 밀어주기와 동문·지인 특혜 채용 의혹 등에 휩싸였다. 다만 변 후보자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태양광 사업 밀어주기 의혹은 변 후보자가 SH 사장이던 시절 친여 인사인 허인회씨가 이사장으로 있던 태양광 업체를 밀어줬고, 이를 숨기기 위해 비밀협약을 맺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불거졌다. 허씨가 이사장으로 있던 ‘녹색드림협동조합’이 태양광 설치 실적이 없었음에도 SH와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활성화 양해각서(MOU)를 맺고 서울 전역에 미니발전소 사업을 확장했는데, SH가 이 행사 개최 사실을 일부러 숨겼다는 게 의혹의 주요 골자다. 이에 대해 변 후보자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변 후보자는 SH 사장 재직 시절 서울대학교 동문을 포함한 외부 인사들을 이례적으로 SH 고위직에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또한 SH에서 비정규직 사원의 실적이 좋으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후 자신이 교수로 재직했던 세종대학교 제자 등을 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2006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를 구매할 당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매수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변 후보자는 2006년 부동산 급등시기에 카드사 대출을 받아 투기지역 아파트를 영끌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변 후보자는 당시 보금자리론 대출이 카드사에서도 가능해 대출을 받은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변 후보자는 LH 사장 재임 시절에도 자신이 상임이사로 등록되어 있는 특정 학회에 79억5000만원의 연구용역을 밀어줬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與野 공방 예상…정의당도 비판 가세

이로 인해 22일 열리는 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여야 정치권 공방이 예상된다.

우선 국민의힘은 변 후보자에 대한 낙마 총공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국토부 장관 후보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 대한 그 무심함과 차가움에 소름이 돋는다. ‘사과’가 아니라 ‘사퇴’가 답”이라고 강조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변 후보자가 공공기관에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특정 학회의 상임이사를 사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학회와 업체가 연구용역 일감을 집중적으로 수주한 것은 김영란법 상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특정 단체에 연구용역을 몰아주기 위한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도 비판에 가세했다. 장혜영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8일 논평에서 “잘못된 과거 발언에 대해 뉘우치고 국민 앞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시라”며 “오늘도 어딘가에서 위험과 죽음을 무릅쓰고 위태롭게 일하고 있는 모든 김군(스크린도어 희생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죄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반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론 악화는 예의주시하면서도 야권의 공세에 밀리면 안 된다며 변 후보를 옹호하고 있다. 더욱이 압도적 우위 의석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민주당과 청와대가 밀어 붙일 경우 장관 임명은 문제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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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해 4월 시작된 5G 서비스가 1년 반 만에 1000만 가입자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출시될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 소식으로 인해 국내 5G 가입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1월 14일 열리는 삼성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1월 29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올해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와 같이 3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최상위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S21 울트라는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같이 9ms 반응속도를 갖춘 S펜이 동일하게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S21 울트라는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카메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FHD+ 해상도 환경에서만 지원하던 120Hz 화면재생률을 QHD+ 해상도 환경에서 지원해 부드러운 화면 전화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 색상은 연한 보라색인 팬텀 바이올렛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갤럭시S21 울트라는 12GB RAM과 256GB 저장공간, 4,000mAh 배터리 용량 등이 지원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출시 국가에 따라 최근 퀄컴이 발표한 스냅드래곤 888 또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엑시노스 2100이 교차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의 전유물이었던 S펜을 갤럭시S21 울트라에 탑재한 이후 더 나아가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기 위한 삼성전자의 취지로 보인다. S펜이 적용되는 갤럭시Z폴드3(가칭)는 올해와 같이 9~10월 사이에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도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 아이폰12 시리즈의 생산량을 30% 가량 늘린다고 예고했다. 실제 아이폰12 시리즈는 없어서 못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높은 인기에 따른 대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의 생산량을 늘릴 경우 아이폰12 시리즈의 총 판매량은 역대 아이폰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아이폰12 시리즈는 국내에 출시된지 한 달 만에 6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이 최초로 내놓은 5G 스마트폰으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그리고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이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지난달 30일 국내에 선 출시됐으며, 약 한 달 후인 지난 20일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추가로 출시됐다.

이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제품은 아이폰12 시리즈 프리미엄 라인에 속해 있는 6.1인치 화면 크기를 갖춘 아이폰12 프로다. 아이폰12 프로는 후면 1,200만 화소 와이드·울트라 와이드·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작 보다 뛰어난 A14 바이오닉 칩셋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애플이 내년 선보일 예정인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3 관련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폰13은 아이폰12와 같은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이나 폼팩터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13은 LTPO 기술을 탑재해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21과 애플의 아이폰12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스토어 ‘두리폰’은 신제품 출시 소식으로 가격이 일제히 인한된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가격 대비 성능에 중점을 둔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고소진 이벤트는 포털 검색 ‘두리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두리폰’ 채널을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제품은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대비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A51·갤럭시A퀀텀의 경우 추가 할인이 더해져 0원대로 개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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