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단일화 위한 실무협상 돌입安 측, 정연정·쇼트트랙 국대 감독 출신 송경택舊 안철수계 인사, 금태섭 실무진 포함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 간의 제3지대 단일화를 두고 양측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실무협상단은 각각 2명씩으로 꾸려졌다.7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안철수 대표 측에서는 정연정 배재대 교수와 송경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이 실무협상단으로 참여한다. 금태섭 전 의원 측에서는 김태형 전 안철수 의원실 보좌관, 윤석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전략기획팀장이 실무협상단으로 나선다. 안철수 측, 정연정·빙상 국대 출신 송경택 참여국민의당 싱크탱크 국민미래연구원 수장인 정연정 교수는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던 정연정 교수는 2016년 안철수 대표가 옛 국민의당을 창당할 당시부터 함께했다.국가대표 출신의 송경택 전 감독은 2008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안톤 오노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해 유명세를 떨친 인사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관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안철수 대표가 전국 마라톤 유세를 할 당시에도 그의 곁을 지켰다. 총선 직후 지난해 5월에는 안철수 대표의 문화·체육 분야 특별보좌역에 임명됐다. 실무협상에 능하다는 당내 평가가 있다.송경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금태섭 전 의원 캠프에서 활동 중인 김태형 전 보좌관은 안철수 대표가 현역 의원이던 시절 보좌관으로 그를 보필했던 바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는 신현영 민주당 의원실 보좌관을 역임했다.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에 몸담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대선 캠프 상황실장을 맡기도 했던 윤석규 전 팀장은 안철수 대표의 싱크탱크 '정책 네트워크 내일' 기획위원을 맡기도 했다. 오랜 기간 경기 안산에서 출마를 위한 활동을 해오기도 했다. 舊 안철수계 인사, 금태섭 실무진 포함지난 4일 공식 회동을 가지며 제3지대 단일화 첫발을 뗀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 이들은 현재 실무협상단을 통해 제3지대 단일화 협상을 진행 중이다.이 같은 제3지대 단일화는 지난달 31일 금태섭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하며 안철수 대표에게 먼저 제안을 했다. 이후 안철수 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의 제안을 수용, '선(先) 제3지대 단일화 후(後)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진행하자고 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평소 안철수 대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이어오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해당 제안에 "모두가 한 식구"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이에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 간의 단일화가 마무리되는 시점과 국민의힘의 보궐선거 경선이 마무리되는 내달 초를 기점으로 2차 단일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낮의 웃으려다가 마. 하는거냐? 그들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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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몇 우리[경향신문]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이 경찰관의 아내와 두 자녀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경찰관과의 연관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25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에서 40대 A씨(여)와 A씨의 초등학생 자녀 2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유족들이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고 신고 해 A씨 집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A씨 집 거실에서는 다량의 혈흔과 함께 숨진 A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경찰은 A씨 가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앞서 A씨의 남편인 현직 경찰관 B씨(41·경위)는 지난 3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한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신호를 위반한 BMW 차량에 치여 숨졌다. B씨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으로 부천 원미경찰서에 근무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남편 B씨의 장례식을 치른 뒤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서 숨진 남편과의 연관성이나 범죄 혐의점, 극단적 선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인터랙티브] 그 법들은 어떻게 문턱을 넘지 못했나▶ 경향신문 바로가기▶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