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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화성에 진짜 ‘마션’이 있을까?…화성에서 온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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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보내온 화성 사진 ■ 화성에서 온 첫사진! “터치다운을 확인했습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안전하게 화성에 도착해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19일) 새벽 5시 58분(한국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전 세계로 타전한 소식입니다.무슨 일이냐고요? 미국이 지난해 7월에 쏜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호가 7개월의 우주여행을 거쳐 무사히 화성 대기권에 진입해 화성표면에 도착했다는 얘기입니다. ‘퍼서비어런스’호는 화성 안착 후 외부에 설치된 위험감지 외부 카메라를 통해 첫 사진을 보내왔습니다.탐사선의 외형 그림자가 드리워진 뒤쪽으로 군데군데 암석이 박혀있는 화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흑색사진인 만큼 화성의 붉은 기운이 전해지지는 않습니다만 우리가 영화 ‘마션’을 통해 본 그 이미지가 연상됩니다.위험 감지 외부 카메라로 촬영한 1보 사진이지만 오늘 안으로 화성 탐사 궤도차 로버(ROVER)가조심스럽게 화성탐사에 나서 고해상도 사진을 보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퍼서비어런스’ 착륙 성공 뒤 축하하고 있다.■ 7개월의 우주여행...마지막 공포의 7분 화성 탐사선을 띄운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닐 텐데 이번에 왜 이렇게 호들갑일까요? 그것은 이번 화성 안착 과정이 역대급 고난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NASA의 과학자들은 이번 착륙을 ‘공포의 7분’(7 minutes of terror)이라고 부릅니다. 3억 마일(4억 8천만 킬로미터)의 우주여행을 거쳐 ‘퍼서비어런스’호가 화성 대기권에 진입할 때 속도가 시속 만 9천 Km였습니다. 이 속도를 7분 만에 속도 0으로 낮춰야 하는 건데요.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태양 표면에 맞먹는 고온과 지국 중력의 10배에 이르는 제동력을 견디면서 화성 표면의 목표했던 지점에 정확히 내려야 합니다. 7분 안에 만 9천 킬로미터를 감속하려면 여객기 평균 순항속도인 925㎞의 20배가 넘는 감속을 해야 하고, 대기권 진입 후 80초 뒤 최고 1,300도에 이르는 고열을 견뎌내야 합니다.이를 위해 미 우주항공국(NASA)은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열 방패와 상부 덮개를 설치했고 역추진 로켓엔진 8개를 사용했습니다. 7분 동안의 착륙과정은 모두 ‘퍼서비어런스’ 스스로 수행해야 했는데요. 무선 신호가 지구에 도달하는데만 11분 넘게 걸리기 때문에 7분 만에 이뤄지는 착륙과정을 지구에 있는 관제소에서 제어하거나 도와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화성 착륙 뒤 탐사에 나설 예정인 로버(탐사궤도차) 사진출처:NASA■ 화성에 미생물이 있을까? ‘퍼서비어런스’는 앞으로 수년간 화성에 머물며 화성에 미생물이 존재했는지를 확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도착 지역인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을 땄습니다. 지형이 비슷하게 생겼다네요-를 누비면서 암석과 토양을 채취해 미생물의 흔적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이 작업을 혼자 하느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2012년에 먼저 도착한 큐리오시티의 로버(탐사궤도차, 일종의 로봇)와 함께 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두 로봇은 화성 곳곳을 누비며 생명체 흔적을 추적하는 것뿐 아니라, 화성 대기환경 등 연구자료를 수집해 자료를 지구로 전송해줄 겁니다. 채취한 암석과 토양은 나중에 가져올 것이구요. 이 모든 훌륭한 작업에 들어간 돈은 어마어마합니다.2012년 발표 당시 퍼서비어런스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자금만 25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였습니다.황동진 (ace@kbs.co.kr)▶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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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the300](종합)민주당 지도부 간담회 "4차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줄여라"]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2.19. scchoo@newsis.com문재인 대통령이 당정간 갈등을 빚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재정여건을 감안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다만 코로나19(COVID-19)에서 벗어나면 민주당에서 요구한 전국민 위로금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당의 입장을 함께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와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광범위하고 깊어졌기 때문에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文대통령 "당에서도 재정의 여건을 감안해 달라"━문 대통령은 이날 당정이 4차 재난지원금 규모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데 대해 중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한쪽을 편들기 보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자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당에서도 재정의 여건을 감안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정부가) 처음부터 당과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는 피해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4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기조가 확정됐지만, 그 범위를 '넓고 두텁게' 하라는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기획재정부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전하면서, 당의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선 자제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해 이낙연 대표는 "3월 중에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최근 코로나 추이가 다소 악화되면서 국민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우선 국민이 안심하시도록 정부와 함께 필요한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비롯, 정부와 추경 편성을 서두르겠다"며 "취약계층과 피해계층을 더 두텁게 더 넓게 지원하겠다는 대통령님 말씀에 크게 고무됐다. 특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정부와 당이 지혜를 모아보겠다"고 했다.[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2.19. scchoo@newsis.com━文대통령 "코로나 진정되면 국민위로 지원금 검토"━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문 대통령에게 전국민에게 지원금 지급을 적극 건의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가 진정되면 국민 위로와 소비 진작을 위한 지원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아울러 올린다"며 4차 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 이후 전국민 대상 지원금 지급을 요청했다.문 대통령은 이에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을 위로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지금 상황에선 재정 여건을 살피면서 선별 지급으로 4차 재난지원금을 검토하고, 추후에 코로나가 진정된 이후에 국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보편지급을 생각해보자는 것으로 해석된다.강 대변인은 "앞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X으�X 힘내자는 차원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비진작 목적의 지원금 지급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최대한 당정청이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논의해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재난지원금) 맞춤형 지급은 소득과 비교해 지원돼야 하는데 소득에 대한 파악이 안 돼 그간 일률적으로 지급했다"며 "소득 파악 시스템을 마련하는데도 당정청이 노력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2.19. scchoo@newsis.com━文대통령 "역대 가장 좋은 성과 낸 당·정·청 자부"━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정기국회에서 주요 법안을 통과시킨 여당 지도부에 대한 격려 성격으로 이뤄졌다. 오는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이 대표에 대한 노고 치하의 뜻도 담겼다.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간담회를) 미뤄왔는데 이 대표님이 사퇴를 앞두고 있어서 더는 늦추지 못했다"고 말했고, 참석자들이 모두 웃는 분위기가 연출됐다.문 대통령은 "지금처럼 우리 당이 대표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잘 단합하고, 당·정·청이 활발한 논의로 한마음을 만들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때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국민들께서도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면서도 집권 여당의 안정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든든하게 생각하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역할 해준 당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의 역할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 상황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국회 입법 활동에서도 입법 건수와 입법 내용, 양과 질 모두에서 매우 높은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문 대통령은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충분한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공백 없는 공급과 접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접종으로 계획된 기간 안에 집단 면역을 차질 없이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는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 46분간 진행됐다. 간담회 중간에 도시락 오찬을 했는데 일각에선 방역지침을 어긴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온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20여명에 달했다.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사적 모임이 아닌 공적인 간담회였고, 방역수칙을 지키면 진행된 간담회였다"며 "참석자마다 충분한 거리두기를 하고 앉았고, 플라스틱 칸막이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정진우기자 econphoo@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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