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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통령의 분노"...文, 직접 반박에 與 "염려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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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사저 매입과정에서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야당 주장에 직접 반박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힘을 보탰다.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홍영표 의원은 12일 문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을 트위터에 공유하며,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의 연설로 유명해진 ‘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이 비열하게 굴더라도 우리는 품위를 지킨다)’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대통령님, 국민들 그리 쉽게 속지 않습니다. 너무 염려 마십시오”라고 전했다.사진=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 글을 담은 기사를 전하며 “대통령의 분노”라고 했다.같은 당의 김남국 의원은 문 대통령 글 관련 “정치 공세를 하더라도 제발 상식선에서 정도를 지키면서 하자”며 야당을 비판했다.김 의원은 “10여 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거짓말하던 ‘선동꾼’들이 오늘날 정치판에 좀비처럼 살아 있다”며 “선거에 이기려고, 오로지 권력을 잡기 위해서 안면몰수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그는 야당을 향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타당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마구잡이로 던지고 논란을 키워서 상대를 흠집 내고, 죽이는 것에만 집중한다. 선거에만 이용하고 시끄럽게 떠들기만 할 뿐이다. 과연 이것이 우리 정치가 할 일인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글에 “저도 민망합니다. 11년 경력의 영농인 대통령님”이란 댓글을 단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을 겨냥해 “근신기간 아니신가. 좀 쉴 때도 있고 자중할 때도 있어야지 맨날 떠든다”라고 비꼬았다. 최근 이 전 최고위원이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어겨 논란의 대상이 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라며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직접 반박에 나섰다.이어 “대통령 돈으로 땅을 사서 건축하지만, 경호 시설과 결합되기 때문에 대통령은 살기만 할 뿐 처분할 수도 없는 땅”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 사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모든 절차는 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반면, 야권은 이러한 문 대통령 입장에 즉각 반발했다.국민의힘은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의 구두논평을 통해 “온갖 현안에는 침묵하다가, 본인의 사저 얘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소환해가며 항변하는 대통령의 모습이야말로 민망하다”고 말했다.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불법투기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사표를 쓰고 LH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한 날, 대통령은 본인의 사저 부지에 대한 문제 제기를 두고 ‘좀스럽다’고 짜증을 낸다”고 비판했다.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도 댓글을 통해 “‘그 정도 하시지요’. 어휴 대통령님. 국민에게 하시는 말씀치고는 좀 심하시네요. 겁나요”라고 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준용 씨 말버릇이 좀 버르장머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무섭다”고도 썼다.김용태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위원장은 “대통령님, 오늘 LH 직원이 죽었다”라며 “‘사람이 먼저다’라고 인권을 강조하셨던 대통령님께서 하필 조금 전에 대통령 사저 농지 형질변경에 대한 변명을 하셨어야 했나”라고 했다.박지혜 (noname@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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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는 새로운 트렌드인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스파, 휴양, 미용, 건강관리 등을 하는 새로운 유형이다.도는 한국관광공사와 동해시, 평창·정선군, 동해 무릉건강숲, 평창 용평리조트, 정선 파크로쉬리조트 등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업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웰니스관광 상품 개발과 신규 웰니스 관광지 발굴을 위해 협력하고 관광객 유치와 홍보, 사후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도는 향후 가족, 연인, 시니어, 유아 동반 관광객 등을 위한 맞춤형 웰니스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김명중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해 웰니스 관광이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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