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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도심 차량 시속 60㎞→50㎞…내달 17일부터 속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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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7일부터 전국의 도심부에서는 시속 50㎞를 초과해서 달릴 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은 25일 이런 내용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 한해 3000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내년까지 2000명대로 낮추겠다는 게 정부 목표다. 이에 따르면 전국의 도심부에서는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60㎞에서 시속 50㎞로 낮춰진다. 강성습 국토부 교통안전정책과장은 “제한속도를 낮춰도 통행시간은 5%가량 늘어나는데 그치지만 교통 사망사고는 8~24%가 줄어든다는 분석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상반기 중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서 있기만 해도 일시 정지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만 운전자에게 일시 정지토록 하고 있다. 강갑생 기자 kkskk@joongang.co.kr▶ 소름돋게 잘 맞는 초간단 정치성향테스트▶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당신이 궁금한 코로나, 여기 다 있습니다ⓒ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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